내 아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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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SOPE
2019.05.26조회수 417

그렇게 독하게 이별을 고하던 여주

하지만 그런 여주도 많이 힘들어했다

사귈때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하나씩 보며 허탈한 눈으로 보는 여주


김여주
...

띠리링..띠리링...

그때 울리는 벨소리에 여주는 발신인을 보았다

- 호석씨 -


김여주
- ..여보세요?


정호석
- 아..여주씨 그동안 잘지내셨..죠?


김여주
- ...


김여주
- ..어쩐일이세요?


정호석
- 아..윤기형...에 대한 얘기에요


김여주
- .....

그렇게 여주가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술집


민윤기
....

술을 많이 마셨는지 골아떨어진 윤기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는 여주


정호석
아..여주씨 왔어요?

호석의 말에 윤기에게 다가가는 여주


정호석
많이..힘들죠?


정호석
윤기형 자신의 엄마한테서 여주씨 지켜낸다고 고생 많이했을거에요


김여주
...


정호석
지금은 집 나와서 제 집에서 같이 살고있는데


정호석
지금처럼 계속 술만 마시고


정호석
..가슴이 찢어질듯이 울어요


김여주
....


정호석
예전부터 윤기형 엄마, 친구까지 정해준다는 엄마로 소문이 났었거든요


김여주
...


정호석
그런 친구인 저도, 안정해줬겠어요?


김여주
....

윤기를 멍하니 보던 여주가 말했다


김여주
..저희 끝난사이에요


김여주
앞으로 이런일로 안불렀음 하네요

여주는 그대로 뒤를 돌아 술집을 빠져나갔다


정호석
여주씨!!

소리치는 호석을 남겨두고

.

.

.


작가
으어..


작가
연속으로 6화를 올치다니....


작가
힘드네요..


작가
그래도 재밌었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