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여동생은 입양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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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좀 진정이 돼?

전여주
응 집에 오니까 많이 좋아졌어


김태형
주야 아저씨 그런 사람 아니야

전여주
몰라 그 아저씨 무서워 막 윤기 오빠를 흐윽 흑 내 꿈속에서도 오빠 그렇게 맞았는데


박지민
야 김태 넌 괜한 소릴 해서 애를 또 울리냐 여주야 아제 정국이도 있으니까 뚝 무서워 하지마

띵똥


김태형
내가 가볼께

태형이가 문을 열자 윤기가 서있었다


민윤기
여주야 좀 괜찮아?

네에 집에 오니까 괜찮아 졌어요


민윤기
여주야 오늘 본거 다 오해야 아빠는 오빠를 위해 그런거야

전여주
때리는게 위한거예요?


민윤기
그건 오빠가 말을 안들으니까 아빠가 화나서 그런거야 진짜 때릴려고 그런거 아니구 사정은 다 말할수 없지만 아빠는 오빠를 보호하려고 그러신거야

여주는 이해가 안된다는듯 정국이 손만 만지작 거린다


민윤기
아빠도 널 앓어 버리고 나서 얼마나 찾아 다니셨는지 몰라 항상 자신이 부족하셔서 널 잃어 버렸다고 자책 하시고 넌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윤주가 태어나서 한번도 따뜻하게 안아 주신적 없으셔

전여주
윤주 불쌍해 나빴어

전여주
근데 오빠


전정국
응 왜애 ?

전여주
나 배고파


전정국
푸흡 ㅋㅋ 아침도 안 먹고 나갔으니 배 고프지 기달려


민윤기
오늘은 형이 사줄께 우리 여주 뭐 먹고 싶어?

전여주
음..난 피자


민윤기
그래 ㅎ 너희들은 뭐 먹을래


김태형
나도 피자


박지민
미투


민윤기
그럼 피자랑 치킨 오케이?

전여주
아싸 좋아 오빠 사랑해


박지민
아니 뭐 먹을껄 사준다고 사랑씩이나

전여주
닥쳐 먹을껀 아무나 안 사줘


전정국
그럼그럼 윤기형이 뭐 사랑해서는 안 되는 사람도 아니고

란참후 도착한 피자와 치킨

전여주
와아아아 대박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민윤기
우리 여주 많이 먹어

전여주
네에 ㅎ 오빠 아

여주는 피자를 집더니 정국이 부터 준다


전정국
음 맛있다 쭈우 얼른 먹어 배고프다며

전여주
요고는 오빠꺼

여주는 섭섭해하는 윤기를 눈치 채고는 얼른 하나 짚어 윤기앞에 내민다


민윤기
고마워 ㅎ

그제서야 웃는 윤기

띵똥

전여주
내가 가볼께요

전여주
누구세요?어 오빠


정호석
뭐야?여주 너 왜 집에 있어?오늘 가족 만나는 날 아니야?

전여주
아 그게...

윤기는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정호석
그래서 여주 지금은 괜찮고?

전여주
응 오빠 집에 오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전정국
형 점시 안 먹었지 이거 같이 먹어 윤기형이 사줬어


정호석
그래 안 그래도 너희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왔는데

태형이가 닭다리를 집어가자

전여주
태형아

태형이릉 부르고선 닭다리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여주


김태형
하아 안 먹는다 안 먹어 자

여주에게 넘어 온 닭다리

전여주
히힛 고마워 오빠 아


전정국
음 맛있다


박지민
오우 저 염장질


민윤기
보기 좋구만 왜 그래


김태형
저거 매일 봐봐요


정호석
꼬우면 니들도 여친 사귀던가

전여주
조만간 커플 탄생할것 같던데


정호석
뭔데뭔데 누가 누구랑?

전여주
어?우리 오빠 이런 모습 처음이야 ㅋㅋㅋ


정호석
그래?여주 앞에서 어른스러워 보일라고 그런건데 성공이네 ㅎㅎ


전정국
여주야 저 형 수다쟁이야


민윤기
인정 여주 너한테만 카리스마 뿜뿜맨이지 아주 귀찮아 죽겠어


정호석
야 내가 또 뭐 그정도야?

넷이 동시에 응 하고 대답을 한다 그걸 본 여주는 하마터면 먹고있던 치킨을 뿜을뻔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