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의 생활 (지어낸 이야기)

화났어..?

아무도 없는집처럼 조용하던 나연의 집. 태형은 나연의 방 앞에서 서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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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나..나연아~ 화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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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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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나연아..? 화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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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넌 내가 화난건지도 몰라?!

갑작스러운 나연의 짜증에 태형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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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아..아니... 그래도 소리 지르지는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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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넌 화날때 소리 안 질러? 난 너랑 나가서 놀고싶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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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무...문 좀 열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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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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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이 문을 하나 두고 얘기하는게 좀 싫어서... 방에서 같이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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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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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흐끄끅흐긁..... (울다 잠들었다)

나연은 태형이 말이 없어서 문을 열었다. 문을 열고 태형의 모습을 보고 깜짝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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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태형아? 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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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쿨쿨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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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귀여워... 근데 여기서 자면 추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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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일단 바닥은 따뜻하니까 이불이랑 배개 가지고 와서 덮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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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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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에? 너 자는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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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쿨쿨 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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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잠꼬대인가..?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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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좋은 꿈 꿔~~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