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의 생활 (지어낸 이야기)

열심히 책을 쓴 두 사람의 결과는?

회사에서 돌아온 나연과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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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태형아... 우리 이제 책 써야하는데 무슨 주제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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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음.. 나연이가 골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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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안돼~ 이건 네 회사 일이고 나는 이틀동안 널 도와주는 일만 하는거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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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치.... 뭘로 할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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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그럼 네가 아까 베껴썼던 엄마랑 뽀뽀책처럼 간단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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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좋아!!

그렇게 나연과 태형은 책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밤까지 열심히 책을 쓴 나연과 태형.

회사에서 잘 썼다는 말을 듣고싶어 설레는 두 사람. 회사에서는 책을 어떻게 평가해줄지.....

처음으로 회사에 간지 일주일이 지나고 두 사람은 다시 회사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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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직원 1

다시 오셨군요! 저기로 들어가서 회장님께 평가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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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네~

똑똑

철커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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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안녕하세요~

회사 회장님

네, 안녕하세요. 여기 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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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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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준비해온 책을 회장님께 건내며) 이거 제가 썼어요. 나연이랑 같이요~

회사 회장님

알겠습니다. 한 번 읽어볼께요~

회장님이 책을 다 읽으신 후

회사 회장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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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잘 썼나요..?

회사 회장님

(활짝 웃으며) 아니요 너무 못 썼어요. 이렇게 책을 못쓰는 사람은 또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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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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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못 썼다면서... 표정이 왜 웃고 계실까..요?

회사 회장님

장난입니다~ 제가 한 말을 거꾸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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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아~ 그럼 "네 너무 잘썼어요. 이렇게 잘쓰는 사람은 또 처음 보네요" 라고 하신거네요?

회사 회장님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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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감사합니다!!

회사 회장님

아, 그리고 이 책은 어린 아이들을 위해 쓴 책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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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네 맞아요!

회사 회장님

이 책이 어린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책 같아요~ 태형님과 나연님이 쓴 책을 출판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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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네? 정말요?

회사 회장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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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저희야 당연히 좋죠!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 회장님

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써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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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네~~!

회사 회장님

나연님은 이 회사에 취직하시면 좋겠네요~ 글솜씨가 꽤 있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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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그런가요? 일단 태형이와 같이 이 회사에서 책 쓰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회사 회장님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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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