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앤 비둘기
프롤로그

jibin0425
2018.07.04조회수 54

따스한 주말, 따뜻한 침대에 누워있는 한 여자아이가 있다.

그 앞엔 고개를 밑으로 떨구고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남자아이가 보인다.

조용한 방에서 몇분이 흘렀을까, 낮은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김태형
“제발..그 사실을 알지 말고, 지금처럼 밝게 지내줘..부탁이야..난 네가 떠날 날을 생각해도..생각..하기싫어..”

낮게 깔린 남자아이의 말투 속에는 슬픔과 아련함이 섞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