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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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씨
2018.09.25조회수 20


전정국
" 으아아!! "


전여주
" 전정국! 괜찮아? "


전여주
" 살 까졌잖아, 바보야! "


김태형
" 푸흐- 지 혼자 넘ㅇ... "


김태형
" 흠.. 양호쌤 불러온다- "


전여주
" 아아! 또 전정국이냐!? "

여주의 엄마
" 어휴 애가 미쳤어 미쳤어 지금 몇신 줄 알아? "

08:07 AM

전여주
" 엄마 저 이번 생은 글른 것 같아요! 잘게요오 "

그렇게 엄마한테 등짝스매싱을 맞고 겨우겨우 일어났다. 아 진짜 엄마 손 개매워;;

그렇게 등교를 하고 몇시간 뒤 체육시간!!


전정국
" 으아아!! "

정국이가 축구공에 걸려 넘어졌다.


전여주
" 전정국! 괜찮아? "

잠시만 이 익숙한 장면은.. 꿈에서 본 것 같은데?

그때 주현이가 정국이에게 다가와서 하이톤으로 말했다.


배주현
" 살 까졌잖아, 양호쌤 부를까? "


전여주
" 내가 부를ㄲ.. "


전정국
" 아니, 부를 필요 없는데 "


전정국
" 너한테 걱정 끼치기 싫거든 "

누구 말하는 거야? 걱정 끼치기 싫다는 거..

나? 주현이?


김태형
" 양호쌤 오셨다! "


전정국
" 하 괜찮다니까 그러네.. "


전여주
" 하나도 괜찮아보이지 않거든? 니 지금 살 엄청 까졌어 "


전정국
" 걱정할 필요 없다니깐 "


김석진
" 정국아, 너는 맨날 다치드라? "


김태형
" 맞아요, 저희 꾹이가 좀 마아않이 다치죠 "

태형이의 말이 끝나는 순간 정국이가 태형이의 머리를 손으로 쥐어 박았다. 무서운 녀석;

하아 그것보다 주현이...

정국이 좋아하는 거 아니겠지? 내 착각일까? 그냥 뭔가 느낌적인 느낌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