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EST - 우리가 걸어온 길
특별편 뉴이스트 W에게 (황민현 시점+공지)


잘 지냈어?

나 민현이다.

또 이렇게 말하려니까 오글거리네 ...

그래도 뭐, 할 말이 있어서 이렇게 전해.

아, 먼저 1위 한 거 진짜 축하한다!

사회자
대망의 1위는-

사회자
축하합니다, 뉴이스트 W!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때의 눈물, 기쁨, 함성. 함께하고 싶었어.

그래도 여긴 생각보다 지내기 좋은 것 같다.

너희랑만 지내다가 새로운 멤버들이랑 지내니까 뭔가 새롭네.

그리고 놀라운 사실!

내가 여기서 맏형 쪽에 속해.

아론 형 놀라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내가 얼마나 좋은 형인데,

뭐야 그 반응, 나 좋은 형이라니까-

흠, 어쨌든 그때 기억나?

모두
뉴이스트 대박나자아아아아아아-!

풉, 맞아 그때.

우리 데뷔 초 새해 맞을 때.

그때 민기랑 종현이 목소리 아직도 귀에서 울리는 것 같다..

진짜 이렇게 대박날 줄 누가 알았겠어?

맞아 맞아, 우리 열심히 달려왔지.

뭐? 아 그때?


김종현
애들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김종현
내가 그래도 리더니까,


김종현
'나 한 번만 믿고 가자.'


김종현
그런데,


김종현
아직도 그 약속을 못 지키고 있어요.

그때 진짜 많이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종현이가 있으니까 여기까지 왔지.

...그래, 잘 했고, 잘 하고.

앞으로도 잘 할 거니까.

내가 좀 먼 길을 돌아가더라도 잘 부탁한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자!

뭐? 화이팅 한 번 하자고?

뭐 좋지!

모두
하나 둘 셋, 화이팅-!

그래, 다음에 또 얘기하자.

언제나 너희를 믿어.

오늘도 화이팅!

7화 마침.

<여기서부터는 공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

지난번에 연재 횟수를 줄이겠다고 공지를 올렸었는데,

이제 혐생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연재 횟수를 다시 늘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시연재작을 하나 더 추가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

본 작품의 특성상 조금 어두운 부분이 많은데요 ㅠ

10화 이후로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밝고 발랄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