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명을 받들라
[문제]



이소예
" 하....내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을까.. "


김지윤
" 아가씨 ! "

나의 시녀 . 김지윤


이소예
" 지윤아 ! "


김지윤
" 어쩌다가 이러셨습니까 ... 게다가 황제님도 그리 나쁜분이 아닌데... "


이소예
" 나에게 감옥으로 가라고 하신 황제시다 "


이소예
" 잘생기셨지만 인성은 참으로 별로더구나 "


김지윤
" 아가씨 ! 누가 듣습니다 ! "


이소예
" 누가 들으면 어떠냐! 난 잘못한게 없다 ! "


김지윤
" 하유..... 아가씨 때문에 제가 제명을 못삽니다!! "


이소예
" 푸핫... 무슨소리냐!! 아주 잘 살고 있는 구나!! "


김지윤
" ...무튼 조심 좀 하십시오... "


이소예
" 그래서 난 좀 풀려날것같느냐? "


김지윤
" 그래도 양반인데 풀어주지 않겠습니까.. "


이소예
" 음...그렇게 해주실 분인가.....? "


김지윤
" 그러니 조심하고 다니시지! "


김지윤
" 조심성좀 기르십시오! "


이소예
" 조심성은 잃은 지 오래다 . 나를 부추기지 말거라 "


김지윤
" ...예예...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


이소예
" 오라버니께서는 뭐라 하지 않으셨나? "


김지윤
" 말도 마십시오. 아주 난리를 치시면서 아가씨 찾겠다고 헐레벌떡 뛰어가시는 거 따라왔습니다 "


이소예
" 오라버니가 가만히 계실분이 아니긴 하지... "


이대휘
" 이소예 , 요것아 ! "


이소예
" 오라버니 ..! "


이대휘
" 정말 어떤 잘못을 저질렀길래 황제님께서 저리 화나신게냐 "


이소예
" 오라버니! 전 잘못하지않았습니다! "

콩 !


이소예
" 아얏! "


이대휘
" 요 녀석아 ! 황제님께서 널 안풀어 주신다고 하셨다 ! "


이소예
" ....그냥 여기 있어야겠네요 ... "


김지윤
" 아가씨 .... "


이대휘
" 하유....매일 오겠다... "


이대휘
" 혹시 누가 이상한 짓 하면 꼭 말하거라! "


이소예
" 예예~ 걱정마시고 가십시오 , 오라버니 "


이소예
" 이것 참... 문제로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