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9일만에 찾아온 글

피디
2021.01.23조회수 983

안녕하세요 피디입니다

우와..

벌써 이 글을 쓰지 않은 것도 9일이나 됐네요

하지만 그 9일간 열심히 현생을 살면서

신작에 대한 구상을 하며 지냈습니다!


인스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글을 노트에 적어가며 재밌는 스토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실 재미 있을지는 모르겠네요..(하핳..)


그래도 신작이 나왔는데 알리지 않을 순 없겠죠

(양심없이 이걸 새벽에 쓰냐)

저 자신을 욕하며 공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 새벽에 주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양심없이..

사실 신작 1화는 오랜 시간을 들여 제 뼈를 갈아 썼다보니

빨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답니다..

밤 늦게 죄송함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래도 신작이 나왔다고 이렇게 빨리 뛰어 왔습니다

지금 되게 숨차는데

아시죠? (애뉘여~~~)

아실거라 믿어요!!


이만 이상한 소리 집어치우고


지금 배경과 같은 이 글이 이번 신작입니다!!

진짜 진심 이번에 엄청 고뇌하고 또 고뇌해서 쓴 글이에요

많이 읽어주실거쥬..?

이 글을 올리고 바로 1화 출판 땅땅땅 하러 가겠습니다

아 신혼일기에도 공지 하나만 올리고.. 그 후에 땅땅ㄸ..

시끄러운 저는 물러나고

그럼 신작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