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남 박지민
#4


10:15 AM
다음날 아침_

민여주
으음..?

민여주
여긴..


박지민
(옆에서 자고있음

민여주
...미안

민여주
진짜 많이 미안해..나같이 나쁜년말고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랄께


박지민
가지마..(잠결

민여주
...(피식

민여주
오빠 미안해ㅎ

훠우 여기서 잠깐 제가 까먹고 등장인물을 소개를 안했네요ㅋㅋ

여주는 23살이고 여주는 어렸을때 부모님한테 버려졌고요 하필 그날이 비가 많이오늘날에 버려져서 비만 많이오면 잠을 못잔답니다 또 버려질까봐 일어나면 버려졌을까봐요

지민이는25살이고요 지민이도 여주랑 비슷한일이 있어요 지민이도 사랑하는사람이 바람나서 큰 충격으로 여주도 자길 버릴까봐 집착을 하는거에요

그럼 다시 시작~!

민여주
(방을나간다


박지민
여주야..내가 뭘 어떻게하면 너의마음을 돌려놓을수 있을까..난 너가 정말 좋은데..아니 너무 사랑하는데..

민여주
하아.. 운기오빠나 만나러 가야지..

독자님들이 궁금해하실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하나 말해드릴께요 윤기도 자신이 여주의 바람상대라는걸 알고있습니다ㅎㅎ

르르르르

민여주
-여보세요?


민윤기
-여주야 오늘 만날래?ㅎㅎ

민여주
-어 좋아!! 오빠한테 오늘 놀자고 할려고했었는데ㅋㅋ


민윤기
-ㅋㅋㅋ 우리애기 많이 심심해?

민여주
-응! 근데 애기 아닌데


민윤기
-맞는데ㅋㅋㅋ

민여주
-이쒸..


민윤기
-알겠어 알겠어ㅋㅋ

윤기는 26살이고요 지민이를 알아요 지민이가 아는형이고요?..ㅎ

지민이는 모르겠죠 여주의바람상대가 윤기라는걸요

윤기는 알아요 여주가 지민이 사귀는걸..ㅎ

민여주
-오빠 그럼 11시30분?쯤에 만나서 놀자!


민윤기
-그럴까? 만나서 밥도먹고 하자ㅎㅎ

민여주
-응!

그래서 윤기는 매일을 죄책감으로 시달려요 지민이가 알면 더 큰 충격을 받고 배신당했다는걸 느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