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한테 찍히면 당연히 무섭죠
6.일진한테 찍히면 당연히 무섭죠



ㅇㅊㄹ
이걸 보시기 전 착한생각을 먼저 해주세요.


박지민
“배고프다 라면 먹을래?”


정여주
“어 이것은? 라면 먹고 갈래?”


박지민
“(정색)”


정여주
“ㅋㅋㅋㅋ넝담 네 먹을래요”


박지민
“죽빵 칠뻔했어”


정여주
“벌점 5점”


박지민
“근데 키가 작아 안 보이더라”


정여주
“언어폭력 7점+ 박지민선배 키 173 3점 총 10점이에요”


박지민
“…”


정여주
“어머 뭔 말인지 이해했어요? 지민선배님도 별로 크지 않.아.요”


박지민
“내꺼만 해먹을래”


정여주
“아.. 안돼요”

(띠리리릴-)


박지민
“나 전화 좀 너가 끓이고 있어”


정여주
“네”


박지민
“여보세요?”


박지민
“네”


정여주
“무슨 전화에요? 꽤 오래 전화한거 같은데?”


박지민
“엄마지”


정여주
“뭐라 하셨어요?”


박지민
“오늘 아빠랑 집에 안 들어가신다고”


정여주
“케켘- 어우 죄송해요..”

정여주 착한생각착한생각학한생각착한생각.. 오늘.. 나 자고.. 착한생각착한생각착한생각착한생각..


박지민
“이상한 상상 한거 같은데?”


정여주
“네?!!!!! 제가요?!!!!! 어머 전혀!!!!!”


박지민
“동공봐 거의 지진났어”


정여주
“라면 드시죠”

정여주.. 정신 차리자. 제발.. 좀 팔이 떨리냐..

(찰싹-)


박지민
“여주야ㅋㅋ 갑자기 왜 팔을 때려”


정여주
“ㅈ..제가 언제.. 선배 팔을!!!! 때렸다고!!”


박지민
“아니 너가 너 팔 때렸잖앜ㅋㅋ”


정여주
“아..?”

이제 너의 모든걸 보여주는구나 여주야.. 제발.. 떨지 좀 말고.. 지민선배 부모님이 집에 안 들어오는게게 무슨 상관인데!!!!


정여주
“아! 제가 팔에 파리가 붙어서”


박지민
“안 붙었는데?”


정여주
붙은 느낌이.. 나서”“


박지민
“아닌거 같은데?”


정여주
“네? 전혀 아닌데요”

어머니.. 이 선밴 왜 얼굴을 가까이 들이될까요.. 대체…


박지민
“ㅋㅋㅋㅋ여주 얼굴 토마토다”


정여주
“…선배가 당연히 갑자기! 얼굴을 들이미니까 그러죠!!”


박지민
“여주야..”

목소리는 왜 까는거야..


정여주
“네?”


박지민
“나 좋아해?”

(푸흡--)

(이때 잠시 상황설명: 지민이 여주에 이름을 부르며 목소리를 까자 여주가 물을 마심. 그러다 지민이 나좋아해 라는 말에 찔려 뱉음. 그것도 지민이 잘생긴 얼굴에)


정여주
“선배..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박지민
“괜찮아... 다시 할게..”


정여주
“네..”


박지민
“나 좋아해?”


정여주
ㅇ..ㅏ니요? 아닐걸요? 아니요”


박지민
“그래? 난 여주 좋아하는데.. 아쉽네 여주가 좋아하면..”

…왓 더 뭔 소리죠? 지민 선배 저 좋아합니까???


정여주
“진짜요?”


박지민
“ㅋㅋㅋ좋긴 좋지”

..여러분 저희 다같이 만세 만세 만만세 독자여러분 지민선배 만세 만세 만만세..!!!


정여주
“이제 돌아가야겠네요..”


박지민
“지금 이시간에..?”

00:00 AM

정여주
“몇시죠.. 와.. 이 시간까지 뭐한거죠..?”


박지민
“지민이와”


정여주
“여주에”


박지민
“재밌는”


정여주
“토크 시간… 아니 이럴게 아니고.. 여기서 제 집까지..20분 거리..”


박지민
“어쩔 수 없으니까 오늘은 자고 가”

…자고 가? 자고가?? 의미가 다양한데..?? 뭐 그냥 자고 가일수도 있지만.. 뜨거운 밤.. 정여주 단단히 돌았구나


정여주
“그럼 실례좀 하겠습니다”


박지민
“너가 내 방에서 자 난 엄마랑 아빠 방에서”


정여주
“그럼 잘자세요”


박지민
“네 공주님도요~”

(딸깍)(지민 방에 들어와 방문을 닫은 소리)

미쳤어 미쳤다고.. 공주님이래 꺄아아아 지민선배 침대인가.. 지민선배 향기 나.. 너무 좋다... 공주님공주님공주님 난 전생에 세계를 구했어..

설레서 잠시 안오지는 않네.. 졸리다..


박지민
“오늘은 다 안 걸렸으면 좋겠네”


정여주
“그러게요”


정여주
태형 선배님 안전하게 입어야 할텐데..


박지민
“거기 여자학생들 치마,..”


정여주
“제가 할게요 2학년 강윤주 풀메,염색,피어싱,귀걸이,넥타이,매니큐어,교복치마 5.6cm 줄여서 총 22점 옆에 있는 강진희도 마찬가지”

“우리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정여주
.. 지민선배는 애교 통하는데


정여주
“저.. 애들ㅇ..”


박지민
“그러면 오늘 성찰문 쓰고 내일까지 바꿔오면 15점 빼줄게”

..교복이 내일까지 길어질 일이 없는데?


박지민
“정여주, 너가 생각하는 거 맞아”


정여주
“선배도 무섭네요”


김태형
“정국아 넌 내가 잘생겼다 생각하니?”


전정국
“아니요”


김태형
“..정국아 뒤통수 조심해”


전정국
“..?”


김태형
“선빵 들어간다”


전정국
“씨보알~”


정여주
“김태형 선배님, 전정국”


김태형
“뭐”

...오늘은 단정하네..


김태형
“불렀으면 말을 해”


박지민
“내가 불렀어”


김태형
“지랄”


ㅇㅊㄹ
ㅋㅋㅋ네! 맞습니다! 여주는 변태입니다! 여주 성격 변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오늘은 이렇게 마무으리! 댓 많이! 별 많이! 아시죠아시죠 일진한테 찍히면 당연히 무섭죠 500 가즈아아아ㅏㅇ아!! 히ㄹ릿! 심장 주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