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소설속 악녀로 빙의했다.(남주 미확정)
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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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조회수 185


김석진
'하,ㅋ 내가 그럼 소설에 있다는거야 뭐야.'

그때 갑자기 석진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소설속의 내용.

{길고 검은 머리에 하얀피부에 빨간입술 그녀의 이름은 김여주.}


김석진
'씨발ㅋㅋ 그럴리가....'


김석진
...


김석진
야.


김석진
그럼 너 이름은 뭔데.ㅋ


김석진
'미쳤다.미쳤어.. 이렇게 말할려고 했던게 아닌데..이건 내가 저 여자입장이였어도 어이 없을 상황이잖아...'


김여주
ㅋㅋㅋㅋ 아..진짜 정신병원이라도 가야하는거 아냐?ㅋㅋ


김여주
지 동생이름도 모르고 ㅋㅋ

"김여주다.ㅋㅋ"


김석진
'미친 나 그럼..진짜로 지금 소설속이라고..?'


김석진
'그것도 여주의 오빠라고..?'


김석진
'근데..여주 오빠가 뭐하는 사람인지 알아야지 흉내라도 내지..;;'


김석진
'그냥...자연스럽게..하지뭐..'

.

한..몇달 지났나..?

이제서야 그 일기장에 적혀있는 내용을 이해했다.

김여주는 그야말로 쏘시오였다.

일기장에 적혀있는 그대로였다.

자신이 필요하면 쓰다가 필요 없어지면 그냥 가차없이 내던지는.

.

그런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정도는 익숙해 졌다.

익숙해 지면 안돼지만.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은 해선 안됄 짓을 해버렸다.

.


김석진
내가 도와줄까.


김석진
이가영 죽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