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세자빈
2화 목숨을 건 도박

부농
2018.03.06조회수 356

끼익-

엄마
....여주야...선생님오셨다..


여주
...

의사선생님
여주야 오늘 기분은 어떠니

여주는 손을 이용해 손가락으로 5과 3을 가르킨다.

의사선생님
세로5...가로3..

의사선생님
보통이구나..

의사선생님
.....수술을 찾았습니다...

엄마
네?

엄마
저...정말인가요!!

의사선생님
살수있는 가망성은..20%or100%...

의사선생님
목숨을 건 도박입니다...

의사선생님
20%라면...일주일을 못 버티다...간다고 하고..

의사선생님
100%라면 종양 제거가 성공이고요..


여주
.....

내 병은...몸속에 종양이 점점 생기는 희귀병이다..불치병이기도하고...

하지만 어떤 미국대학에서 치료법을 발견했다고한다...

모든 종양을 제거하고 건강한 피를 투여하는것..

비용은 2억..

기대하지 않는다...

워낙 희귀병으로 온몸이 마비되는 중이기 때문에

입은 말할수 없고

다리로 걸을수 없으며

성장기능이 멈추고 근육이 퇴화되어간다..

그리고 손가락도 거의 움직이는데

이제 손도 움직이지 못할껏 같다...

.....

미국에 도착해서 수술을 시작했다...

마취후 희미하게 보이는 사람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무의식속에서라도 나는 죽어간다는걸 알았다...

삐-삐-삐-

역시나....

세상이 탁 꺼진듯 까매진다

그리고 스쳐가는 주마등

이런게 죽음이라면 빨리 죽었다면..

눈을 감아도 보이고 떠도 보인다...

보고싶지 않다...

어릴때 꿈을 적어두던 노트가 보인다...

뭐라고 씌여있지...?

사....? 사? 사자??뭐지?

ㅅ으로 시작하는것...

음..

아

생각났다.

세자저하

순간어디로 빨려가듯이

내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