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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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온새미로



문별
아-심심해-

누군가에게 톡이 온다.


문별
어? 뭐야.


김용선
-야야야야

김용선..


문별
- ? ㅇ?


김용선
-혜진이네 가자


문별
- ㅇㅋ


김용선
-ㅇㅇ

"띵동-"


정휘인
아이고, 어셔오셔-


문별
? 뭐야. 여기 안혜진 집 아니야?


정휘인
맞는데..


안혜진
야!!! 얼른 문 닫어. 춥잖아..!!

멀리서 들려오는 혜진의 목소리.


문별
....얼른 들어가자.

별과 용선은 들어가서 소파에 앉는다.


문별
어익후..


정휘인
밖에 많이 춥지?


문별
응.


안혜진
야야아, 문별, 콜?


문별
...콜 !

혜진은 리모컨을 들어 티비를 킨다.

티비에서 띠리링-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낯간지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낯선 두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김용선
.....어휴, 변태새끼들..


정휘인
그니깐..질리지도 않나봐...


문별
야야, 쉿.

별은 조용히 하라고 하자, 거실에선 신음 소리만이 가득했다.

"하앙- 흣, "


문별
오우..


안혜진
예ㅡ...

용선은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두 명의 머리를 쿠션으로 한 대씩 치고선 티비를 꺼버린다.


문별
악-


안혜진
윽ㅡ


별&혲
아프자나!!

둘은 짠듯이 소리를 동시에 버럭 지른다.


김용선
어머, 아니, 누가 대낮부터 야동을 보냐,,


김용선
그리고 혜진아, 너네 부모님은?


안혜진
아, 우리 엄빠? 원래 바빠서 잘 안 들어오잖아.


안혜진
이번에도 길어야 내년에 오실걸?


문별
헐, 그러면 마음껏봐도 되는 거임?


안혜진
ㅇㅇ.


문별
앗싸.

인물소개.


문별
18. 여. 용선과 초딩 때부터 친했음. 꾸금 보는 거 좋아함.


김용선
18. 여. 별과 초딩 때부터 친했음. 꾸금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정휘인
18. 여. 혜진과 거의 절친 수준. 꾸금 그냥 그러함.


안혜진
18. 여. 혜진네는 핫플. 꾸금 보는 거 좋아함.

나머지는 차근차근 알아가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