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민윤기와 친해지기 대작전"
2°



김여주
안녕얘들아ㅎ


김여주
나는 조금 멀리서 전학온 김여주 라고해


김여주
앞으로 잘부탁해

반 친구들의 반응은 꽤 좋았다

얼굴도 반반하게 생기고 몸매도 좋고

성격까지 좋아보였으니 이건뭐...

"어 그래 여주는 저어기 빈자리 앉아라"


김여주
네

여주는 뚜벅뚜벅 가서 조신히 앉았다


김여주
흐음...


김여주
학교생활 할맛나겠네


김여주
재미있어 ㅎ

쾅-!!!!

"누구니!!!! 노크도 안하고"


민윤기
X발 뭐요, 학교 짤리고 싶어요?

"아.. 윤기구나..!"


민윤기
김여주 어디있어


김여주
응? 난데?


민윤기
그래 X발 너


민윤기
내가 너때문에 아침에 쪽당했는데 그냥 가?


김여주
아니 뭐 할말 없어보이길래

하며 당당히 받아치는 여주때문에 교실은 술렁술렁 거렸다


민윤기
허... 뭐?


김여주
할말 있었어? 뭔데?

하며 해맑게 웃음짓는 여주때문에 윤기는 더 혈압이 올랐다


민윤기
하....


김여주
뭐야.. 왜 말을 안해


민윤기
시X 너 점심시간 종치자마자 옥상올라와라


김여주
하.. 다리아프게


민윤기
야!!!!!!!


김여주
아 깜짝아


김여주
알았어 올라갈께,,


민윤기
안오면 넌 뒤져

하며 윤기는 교실을 나갔다


김여주
차암나..

"크큼.. 수업 다시 시작한다"

"자 수업끝 숙제 잘해와"

선생님이 교실밖으로 나가고 여주 주변에 애들이 몰렸다

"여주야 너 윤기랑 무슨사이야?"


김여주
오늘 처음만났는데?

"너 윤기 모르구나.. 쟤 흉폭한 오빠도 다 쓸어버린 애야"


김여주
아.. 그래..?

"이따가 점심시간에 어쩌냐.."


김여주
몰라- 걔 아침에보니까 별거 아니던데 뭐


김여주
민윤기가 그렇게 무서워?

"당연하지!! 쟤한테 찍히면 최소 퇴학이야"


김여주
민윤기...


김여주
귀엽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