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진짜에요 ?
오빠, 진짜에요 ? _ 06



민윤기
_ 기다릴테니까


아니, 정말..이러시면

너무 좋습니다..헤헿, 아. 심쿵이다 진짜


최대한 예의 있게 선을 긋던 여주의 볼이 발그레 해지자 피식, 웃는 윤기 였다.


민윤기
아, 진짜..귀엽다니까


임여주
ㅇ.. 웃지 마요!


딸랑 ~


김석진
어? 윤기야, 여기서 뭐해?


김석진
( 여주를 쳐다보며 ) ..어? ....아!!


임여주
ㄴ..네?


김석진
그때 팬미팅 고백녀? 맞죠!


임여주
아..하하, 네. 맞아ㅇ..


김석진
근데 윤기야,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놔두고 굳이 왜 제일 먼 곳을 온거야? 여기 담배 별로 라면서..


임여주
먼 곳..이요? 아, 그럼 저 때문ㅇ..


민윤기
아..형, ( 소곤소곤


김석진
아~ ㄱ..그렇구나, 아무튼 빨리 와! 매니저 형이 찾더라.


민윤기
알겠어.


석진이가 나간 후 -



민윤기
그럼 난 간다. 꼬맹아 ( 머리를 쓰다듬으며


임여주
네?..ㄴ..네

딸랑 ~


임여주
하..뭔가 기억 날 것 같은데



그때 당시 석진 시점

딸랑 ~

어..윤기다, 그 옆엔 여주?

저번에 팬미팅도 그렇고 왜 자꾸 마주치는 걸까,

일단 모른 채 해야지..


김석진
( 여주를 쳐다보며 ) ..어? ....아!!


임여주
ㄴ..네?


김석진
그때 팬미팅 고백녀? 맞죠!


임여주
아..하하, 네. 맞아ㅇ..

민망 해 하며 웃는 네 모습에 급하게 말을 돌렸다


김석진
근데 윤기야,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놔두고 굳이 왜 제일 먼 곳을 온거야? 여기 담배 별로 라면서..


임여주
먼 곳..이요? 아, 그럼 저 때문ㅇ..


민윤기
아..형, ( 소곤소곤

윤기는, 여주가 자신 때문에 멀리서 온 것을 알아차리고 미안해 하는 것이 마음에 않 들었는지 내 귀에 속삭였다.


민윤기
형, 쟤 형이 아는 임여주 맞아. 그러니까 꺼져, 형



김석진
아~ ㄱ..그렇구나, 아무튼 빨리 와! 매니저 형이 찾더라.

나는 갑자기 속닥거리며 말하는 윤기에 당황 해 매니저 형이 찾는다고 전했다.


민윤기
알겠어.


..역시 민윤기, 말로는 죽었다 깨도 못 이길 것 같아.


편의점을 나온 후 - (윤기시점)



민윤기
오늘 스케줄 비어 있는데,


민윤기
뭐야,



민윤기
시발, 김석진





숙탱
큼큼, 네..영고진 등장이요



숙탱
손팅 좀 해주세요, 구독자는 10명 가까이 되는데


숙탱
댓글 다는 사람이 1~2명.. 그리고 요즘은 아예 댓글이 없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