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나"
에피소드 #17




배주현
ㅎ.., 그래, 나 원래 이랬어


배주현
도대체 너가 뭐가 잘나서?


배주현
너가 뭐가 좋아서 그렇게 인기가 많아지는건데..?!!



서여주
뭐...?


서여주
야, 너 말이 너무 심한거 아ㄴ,


배주현
너가 예쁘긴 해?


배주현
예쁘지도 않고, 몸매도 별로고. 근데 너가 어디가 좋아서 인기가 많은거야?!


서여주
야..닥쳐, 그야말로 넌 뭐가 잘났는데..?


서여주
제발, 이런 ... 좆같은 얘기하기전에.


서여주
너부터 좀 생각해.


서여주
시발, 존나 역겹네.


여주가 가고 , 정말 비참해졌다. 내가 왜그랬을까 , 그냥 친해진 상태로 그냥 지냈어야 했는데 , 하..., 전학을 가고싶다고 생각도 했지만 , 그럼 내가 정말 지는 기분이어서 그것까진 못했다.




다시 현재 _



서여주
아..,ㅎ 이제 기억났네.


배주현
그치, 너가 기억못하면 진짜 병ㅅ,


서여주
너 그때 , 존나 병신이었잖아 ㅎ


배주현
ㅁ.,뭐..?


서여주
ㅋㅎ, 내가 왜 인기가 많은지 따졌었지..,


서여주
그래, 그냥 너 잘난거 다하지 그러냐?


서여주
난 뭐, 그런거 원해서 그렇게 된 줄 아니?



서여주
내가 그러지 않았나, 너부터 생각하라고.


서여주
니 주변에 진정한 친구가 있기나 해?


서여주
니 성격은? 존나 좆같은거 알아?


배주현
야,ㅋ 그건 니가 할말이 아니지 않아?


배주현
너 김하은 죽였잖아.


배주현
그래서 니 옆에있던 애들 다 떠나간거 아냐?



서여주
야,너..말 조심해..,


서여주
내가..오해풀고, 방금 너가 한 말 후회하게 해줄게.


서여주
너 꼭 , 내 앞에 무릎까지 꿇게 할거니까...!


서여주
너 진짜 각오해..!!


그때 , 박지민과 전정국이 같이 들어왔고 , 여주와 배주현이 싸우고 있는 현장을 보게 되었다 . 지민은 뭘 할 수 없었지만 , 정국은 여주를 말렸다.



전정국
진정해 , 서여주..,


전정국
너 이런다고 달라지는거 없잖아..


서여주
하..시발 닥쳐봐,좀..!!


전정국
너가 지금 할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


전정국
조용히 있어. 그게 가장 좋은 길이야.


정국은 여주를 진정시킬겸 , 반에서 데리고 나갔고 , 그 순간 지민은 배주현에게 다가갔다 .




배주현
시발, 넌 또 뭔데?


박지민
ㅎ...,나중엔 , 서여주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하게 해줄게.


배주현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하는 지민이었다 . 지민이는 점점 여주를 믿게 되는 의미가 이 말에 담겨있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