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나"
에피소드 #38



11:15 AM


잠에서 먼저 깬 여주는 웃옷을 입지 않은 채 곤히 자고 있는 지민을 빤히 바라보다, 지민의 얼굴을 메만졌다. 지민의 볼에 입술을 맞추기도 했고.


스륵 _



박지민
ㅎ.., 그런건 입에다 해주면 안돼.,?ㅎ


서여주
깜짝-] ㅁ,뭐야... 언제 깼어..?


박지민
너가 내 얼굴 만질 때, ㅎ


서여주
이씨.. 괜히 부끄럽네...


지민은 미소를 지으면서 여주의 이마에 입을 짧게 맞추었다.

그리고 나선 둘의 눈이 마주쳤고, 또한 잠시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



그치만, 역시나 허리를 붙잡고 나오는 여주. 그에 뒤 따라 나오는 지민.



서여주
아윽...,


박지민
ㅇ,왜.. 그래..?


서여주
찌릿-]몰라서 물어..?


박지민
긁적-] 아.. 너무 셌나..?


서여주
!!.. 이게 못하는 말이 없어, 진짜..!


박지민
헤실헤실-] 왜, 뭫ㅎ


서여주
넌 내가 아픈데 좋아?


박지민
ㅇ,아니..?!


박지민
안좋지, 당연히..


서여주
물.. 갔다줘..


박지민
어어! 알았어ㅎ


얼른 부엌으로 가, 물을 컵에 따르곤 갔다준 지민.



서여주
물을 마시곤-] 왠지 너 얄미워.


박지민
응..? 왜..?


서여주
나만 아프잖아..


박지민
아... 대신 아파줄까..?


박지민
아이참.. 괜히 미안하네, 또..


서여주
..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미안...


박지민
안아주며-] 괜찮아 - 오늘은 내가 너 비서할게, 비서


서여주
풉, 킄 너가 내 비서를 하겠다고?


여주가 웃는 바람에 당황해서 놔주었다.



박지민
진짠데....


서여주
그럼 이따 후회나 하지마 - 박지민



08:48 PM



서여주
으음.., 맥주 마시고 싶다 ..-ㅎ


박지민
아., 그래..?


박지민
그럼 사다줄까?



박지민
ㅇ,아 아니지.


박지민
술은 몸에 안좋으니까, 안돼


서여주
치... 나 오늘은 진짜 먹고 싶은데에..?


서여주
먹게 해주라ㅏ...응..??


꼭 하고 싶은거 있을 때만 애교부리지 .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안넘어 가냐고 .



서여주
으응..?


쪽 -]



박지민
!...,


서여주
이래도..?


이번에도 허락을 해주질 않자, 지민이게게 또 다가갔더니 이번엔 아예 지민이가 여주를 당겨 입을 맞추었다 .



서여주
!!...,




박지민
너 자꾸... 그런 식으로 하지 말란 말이야..


박지민
계속 선 넘고 싶어지잖아...,


서여주
ㅎ.., 그래서 좋은거 아니야?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는 줴멘쒜...



서여주
아무튼, 먹게 해줄거지??


박지민
알았어..,ㅎ 이번만이야


서여주
흫ㅎ, 사랑해 지민아 -


박지민
이럴 때만?


서여주
아니지 - ㅎ


서여주
내가 얼른 맥주 사가지고 올게 !





제 작이 순위에 올라간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비록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97위라도 저는 과분함미다:)

사랑하고, 고마워요💜


+다른 작 하나도 올라갔던데 너무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