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작은
#59 쌍방, 하지만

☆준석민호짐태꾹
2019.02.02조회수 9459

그날 밤

쾅쾅쾅!


김태형
누구야..이밤중에..


김태형
누구세ㅇ...김여주..?

김여주
야아...김태애혀엉...,


김태형
너 술마셨냐?

김여주
끄읍..끅..바보새끼..진짜 미워...


김태형
뭐라는거야...

김여주
다 오핸데....히끅...나능 보고시펐는데에!


김태형
.......

김여주
나, 태형이 집에서 자꾸야...


김태형
ㅇ..야! 야! 들어가지 마!

어주는 비틀대다 소파에 누웠다

김여주
너 징짜 바보야.,미워.,..(잠듬


김태형
바보는 너지


김태형
내가 마음 안접은 것도 모르고

태형은 가만히 여주를 바라보았다


김태형
근데 미안하다..


김태형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어...

어느새 태형의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김태형
진짜..미안해, 난..버려질까봐 너무 무서워...


김태형
버려지는게 무서워서..너랑 다시 사귈 자신도 없어..미안해..


김태형
나도 너 보고싶었어, 많이...

결국 태형은 울다 지쳐 잠들었다

여러분~

어느쪽 상황에 더 이해가 가세요?

여주는 본의아니게 상처를 주었고, 다시 만나고 싶어해요

태형은 상처의 크기가 커서 다시 시작하는걸 두려워하는 상황인데

여러분은 어느쪽이 더 이해가 가세요?

저혼자 생각하려니 머리가 터질것 같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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