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결말°
_30

뽀시
2019.02.20조회수 220

다음날




손예온
마치 다람쥐가 쳇바퀴 굴러가듯 어느 때와 같이 눈을 떴다


손예온
그리고 다시 들려오는 벨소리


손예온
당연히 태형씬가 싶어 받으려 했더니


손예온
' 민윤기 ' 였다


손예온
" 아침부터 왜 전화질이야 "


손예온
" 여보세요 "


민윤기
" 아직 자냐 "


손예온
" 일어났다 "


손예온
" 근데 왠 전화 ? "


민윤기
" 너 김태형 봤냐 ? "


손예온
" 어제는 봤다만 . . . "


손예온
" 근데 그게 왜 ? "


민윤기
" 전화도 안받고 출근도 안했는데 ? "


민윤기
" 한번도 그런적 없는 사람이 "


손예온
" 뭐 ? "


민윤기
" 그래서 아냐고 물어보려 전화했지 "


손예온
" 찾아볼께 , 내가 찾으면 연락줄께 "


민윤기
" 아니 , 굳이 니가 찾으라고 전화 준건 아니ㄱ . . . "

뚝_


손예온
" 하 . . . 사람 걱정되게 "


대충 윗옷을 걸쳐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예온은

그렇게 태형을 찾으러 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