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결말°

_33

삐걱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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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여기. . . 소리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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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괜찮아 , 나 있잖아 "

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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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사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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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그말. . 진심이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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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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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도 너 좋아하는데 상처주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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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근데 괜찮다면 사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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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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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ㅎ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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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 . 나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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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근데 여기는 왜 온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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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ㅎ 그냥 , 너랑 더 있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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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 .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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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부끄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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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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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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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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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사랑한다고 "

태형은 예온에 이마에 살포시 입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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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온

" . . ."

새빨갛게 얼굴이 달아오른 예온

태형은 그런 예온을 보며 , 잠시나마 밀려올 고통을 잊은 듯 했다

저 신작냈어요 !

이건데 , 많이 보러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