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헤어지기전의 마지막 말
6화
그 둘이 모이지안아서 이만 가기로했다.
밤길은 더욱더 어두웠다
박여주
"둘이서..뭘하는걸까 역할분담도 나랑백현 선밴데.."
나는 멀리서 무언가를 보았다 빨간색의 진한 액체와 웃으면서 나를노려보는 누군가의 시선
박여주
"으..어.."
시우민
"..아쉽게도 내얼굴을 봐버렸네?"
시우민
"소리지르지마 소리지르면 당장죽여버릴꺼야"
시우민
"뭐 ..순순히 따르면 갖고만 놀께"
박여주
"읍.."
박여주
"흐.."
시우민
"깼네.."
박여주
"뭐..뭐에요"
박여주
"용건이뭐죠"
시우민
"닮았네"
시우민
"나이제 살인을 멈출수있겠다..."
박여주
"으.."
박여주
"왜요.."
시우민
"닮았다고...닮았어..."
박여주
"그니까..누구랑!"
시우민
"박여린....그래 너야!"
박여주
"어디서..많이들은 이름"
시우민
"여린아..나야..나.."
시우민
"여린아..너맞지..여린아"
박여주
"제이름은 박여린이아니고 박여주에요"
시우민
"으.."
시우민
"넌 여린이가아니구나..."
시우민
너.. 너네 엄마께서 못들었지?
시우민
"언니가있었다는거"
박여주
"ㅇ..언니?"
우리엄만 내가 어릴때이혼했다.
그래서 난 아빠가없다.
예전에 사촌언니가 이야기해준것"..너 언니있잖아..몰라?너네 엄마랑 이혼한아빠랑살꺼야"
시우민
"그래..여린ㅇ한테는 동생이있다고했어.."
박여주
"그럼저희 언니는요?"
시우민
"내가 왜이렇게됬겠어..?흐..ㄱ"
시우민
"너네언니가 너네아빠에 의해 정신병이생겨서 정신병때문에 자살한거라고.."
시우민
"아악...아...흐...여린..으악.."
박여주
"이봐요..정신차려요"
시우민
"미안하지만 당븐간은..흐..여기있어야겠어 물어볼께..많아"
박여주
"아,아, 알겠어요"
작까
싸이코라고 민서기한테 뭐라하지마세오
작까
민서기도 아픈과거가있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