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은

살고싶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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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우와.. 여기 되게 예쁘다.. 언니는 여기 어떻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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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내가 산을 좀 잘알아. 그래서 그래. 왠만한덴 다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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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왠지 다음에는 여기 못올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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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게 무슨 소리야? 너 병 다 나은거 아니였어?"

날이 선 목소리로 재빨리 말하는 지민의 목소리에 당황한 채로 말하는 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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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아니? 좀 있으면 봄도 다 가잖아. 그래서 그렇지. 그리고 병도 잘 나아가도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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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여진은 갑자기 싸해진 분위기에 재빨리 웃으면서 말을걸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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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어..그..그럼.. 우리 벚꽃잎잡기 하자. 한번에 잡고 소원빌면 이루어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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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진짜로? 그럼 나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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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이거 진짜로 이루어지는거 맞아?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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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그럼 이세상 사람들은 모두 소원 이루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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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지미나! 너도 해봐! 나도 빌꺼야. 그리고 소원은 자기만 알고있는거야. 말하면 효력이 떨이진데."

여주와 여진은 벌써 뛰어다니며 떨어지는 벗꽃잎을 잡기 시작하였고 지민과 한성은 그둘을 보고있다가 잡기 시작하였다.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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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다 잡았지? 우리 이제 소원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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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히히. 난 이미 다 생각을 해놨지.."

네명은 모두 벗꽃잎을 손에쥐고 소원을 빌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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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한성이가 건강이 빨리 회복돼서 저번처럼 저랑 놀러다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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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제가 나중에 죽었을때 여주가 많이 힘들지 않게 해주시고 다들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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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신분에 대한 법이 없어져서 지민이와 혼인해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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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는 어떤벌을 받아도 상관 없으니까 여기있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다들 소원을 빌고있는중 여진이 웃으면서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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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헤헤. 이제 우리 뭐할까? 우리집가서 다과 먹으면서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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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그러자! 그리고 소원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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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그러게..소원 이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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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네명은 걸어가면서 숲을 벗어나고 있었고 서로 속으로 제발 소원을 이루어 주시라고 하늘한테 빌었다.

(몇분후)

???

"저기..병걸린거 같았던 사람말이야.."

시종

"네,말씀하세요."

???

"내가 운명바꿔줄래. 않돼?"

시종

"그러시면 않됍니다..! 이 세상의 이치이온데.."

???

"치..그럼 쟤 죽고나서는 내 마음대로 할래!"

시종

"하..예,그러십시오."

신비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두 사람중 더 젊어보이는 사내가 말했다.

전정국

"ㅋㅋㅋ진짜지? 말 무르지 마라."

유채린

"그게 무슨...! 반역이라니요..웁!"

채린아빠

"조용히 하거라.. 누가 들으면 우린 바로 참수야!!"

채린은 너무나 놀란 나머지 소리를 질를뻔했으나 채린의 아버지가 손으로 막았다.

채린아빠

"한성나리 연모하지 않느냐? 그러면 네가 차지하면 돼지.."

유채린

"......."

채린아빠

"이 모든게 다 널위해서다."

채린의 아버지는 그대로 뒤돌아서 갔지만 채린만은 그 자리에서 서있었다.

유채린

"않돼는데..그럼 오빠도 왕족이잖아.. 그럼 죽는건데..."

끼익-

김서현

"오빠 왔어..? 오빠!!!!"

서현은 깜짝 놀랐다. 방에 들어와보니 자신의 오빠가 피를 토하고 있었으니까.

김서현

"어..어떡해.. 의..원! 의원한테.."

김한성 image

김한성

"컥..서..현아...쿨럭!"

김서현

"뭔데? 다 들어줄께.."

그 말에 한성은 울음을 터트리면서 말했다.

김한성

"나..나..흑..살고싶어..아직 여주도 보고싶단 말이야.."

김서현

"오빠.."

김한성

"여주랑 본지도 연모하게 된것도 않았는데..왜 이제 헤어져야해.. 흑..살고싶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