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은

불행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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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저..저도 아씨를 연모합니다..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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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고마워..다행이네? 니가 나를 싫어하지는 않아서..."

여진은 지민을보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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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그거면 돼..너랑 나는 이루어질수 없다고해도 너만 내곁에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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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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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그거면 돼.."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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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어? 여기 왜왔어? 나보러 온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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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조용히해..너한테 말놀는거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않돼거든..!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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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그럼 여기 왜온건데? 누구만나러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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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침에 그 여우년한테 서신이 왔었습니다. 여기서 만나자고 했었어요. 그래서 여기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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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그년을 왜 이런 사람없는 궁중 정원에서 만나는데..어떻게 들어온거야? 그러다가 일이라도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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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쉿! 궁에 들어오는건 서현이가 도와줬어.저기오네!!(속닥)"

여주는 멀리서오는 채린을 바라보며 한성에게 말했다.

유채린

"어? 두분다 계셨네요? 그럼 따라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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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다시 나갈꺼면 굳이 여기로 왜 불러냈냐? 그리고 니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그걸 어떻게 믿어?"

유채린

"밖에서 만나면 소란스러져서.. 정 걱정돼면 따라오던가~"

채린은 비웃음을 지으며 여주를 바라보았다. 그에 여주는 알수없는 미소를 지으며 채린을 따라가면서 한성에게 귓속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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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저 여우가 어떤 서신을 보냈었는지는 이따가 알려줄테니까 궁금해하지는 마!(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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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알았어."

유채린

"여기 주막 국밥이 참 맛있다는데 사과의 의미로 대접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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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그래요? 정말고맙네요! ㅎㅎ..근데 귀한 양반집 따님께서 이런곳을 어떻게 아세요?"

유채린

"후후,오랜만에 외출을 하게되어 기쁜마음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여기를 알게돼어 온것입니다.두분만 드세요.저는 이미 식사를 했으니..."

주모

"자아~국밥 2그릇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세요!"

국밥이 나오자마자 여주와 한성은 대화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 모습에 채린은 그들을 노려보았다.

유채린

'윤여주, 너만 없어져도 한성오빠는 날 바라봐줄꺼야.너만..없어도!!!!"

그 생각을 마친 채린은 품안에서 작은 호리병을 꺼내 뚜겅을 열은후 두사람이 한눈을 판 사이 여주의 국밥에 어떤 액체를 넣었다.

시종

"채린아씨! 대감마님께서 부르십니다! 손님이 오셨다고..빨리 오시라합니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나타나 채린에게 말했고 그에 채린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유채린

"?알았다. 조금만 기다리시라 하여라. 지금 갈테니..죄송합니다. 나중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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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예. 나중에는 제가 대접할께요."

채린은 미소를 지으며 시종을 따라나섰고 한성은 채린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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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쟤가 저렇게 착할리가 없는데..무슨 꿍꿍이야...근데 서신을 뭐라고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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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그거? 여기,이게 서신이야.봐봐.혹시나해서 가져와봤지!"

여주는 한성에게 한 종이를 건냈고 그것을 본 한성은 순식간에 표정이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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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이게뭐야..? '궁 뒤뜰에 있는 정원으로 나와주세요.만약 내말을 어길시 가만히 않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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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응! 근데 마침 가봤더니 니가 있었던 거고! 궁출입은 서현이한테 말해봤더니 도와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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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너..다시는 얘 만나지도 말고 이런것도 받지마.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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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알았다니까! 국밥이나 드세요~"

(한편 채린과 시종)

유채린

"시간을 아주 잘잡는구나..내 곧 너에게 보답을 하겠다."

시종

"별 말씀을요~ 저도 그냥 보수만 받고 하는것인뎁쇼-!"

유채린

'음식에 독을 탔으니..이제 윤여주는 서시히 몸이 병들면서 죽어갈꺼야.'

사악한 미소를 짓는 채린이었다.

(그시각 한성,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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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야. 나랑 바꿔먹자.네꺼가 더 맛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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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뭐? 야..? 나 아직 입도 않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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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응? 한번만영! 넹?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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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ㅋㅋㅋㅋ알았어! 대신 나는 니꺼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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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응,ㅎㅎ. 많이 먹어라!!! 난 네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