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렐 수 없는 우리 사이
설레보고 싶은 시간들

보라자까
2019.04.21조회수 42


여주
"길거리에 널린건?"


태형
"커플"


여주
"정답...씨발..."


여주
"내가 제일 짜증나는 순간은?"


태형
"나랑 같이 있을때?"


여주
"그건 내가 매일 증오하는 순간이고.."


태형
"아..ㅋㅋ 커플들이 팔짱끼면서 꽁냥 꽁.."


여주
"닥쳐....상상만해도 부러워서 바다에 뛰어 들어가고 싶으니까....."


태형
"아...안맞춰..;;맞춰도 지랄..안맞춰도 지랄...."


여주
"너랑만 떨어지면 모든게 완벽할텐데..."


여주
"하필 너랑 같은 학교에.."


여주
"같은 반에.."


여주
"같은 짝꿍에..."


여주
"같은 동아리....ㅅㅂ"


여주
"차라리 이민을 가버릴까?"


태형
"난 안가. 갈거면 너가 가삼"


여주
"응~~너가 가~~"


태형
응 빠뀨~~~ㅗ

?
또 싸우냐?

예고

?
그만하지?


태형
아니 얘가 또 시비잖아..;;


여주
꺼져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