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 전교 1등 박지민×전교 꼴등 김여주
시험기간에 지민과 여주는?


여주: 와..X랑 K의 거리를 설명하고 각도가 어떻게될ㅈ...

여주: 하..이게 뭐야!!!!!! 어쩌라고...이게 뭔데..

내가 말을했을것이다 난 전교 꼴등이다...

그래서 매번 시험시간마다 불같이 공부하고 악착같이 노력하려는게 나고..

하정: 여주띠 괜챠나욤?

여주: 아니염 듀글꺼가타요....저 세상가기 1초전입니다

하정: 에휴..매번 이렇게 열심히해도 뜻을 안딸아주니...

하정: 여주야...힘내라..

여주: 근데 하정아 넌...안해?

하정: 응? 뭘?

아니..이 미친것이 뭐냐는 말이나와..? 시험기간이니까 공부를 물어보지...참..

여주: 아니...님아 공부...안하냐고;;

여주: 하정아 너 공ㅂ..

하정: 괜찮아~여주야 열심히해!!

여주: 하정아 이제부터 잘들어야되

여주: 하정아 너 97등이야

하정: ㅇ..야!!!!!

여주: 좋겠다 아주? 그래그래 나랑 공동꼴찌 까지 누가누가 더 많이 오래가나 내기한번 하자 ㅎㅎ?

하정: 넌 변호해주는사람있잖아

여주: 뭐가 누가있어

하정: 그래그래 저놈

하정이가 손으로 가르킨 쪽으로 보니 지민이가 여느때와 같이 오고있었다

여주: ?...쟤가 왜

하정: 야 쟤는 전교 1등인데 너가 쟤한테 1:1 과외를 받으면..와 야 너 꼴등 탈출 가능!!!

지민: 여주야!!

여주:으에..?!

지민: 푸흡..아아 미안

여주: 왜왔어? 이번에 시험기간이라 안오더니

지민: 미안해..내가 대학생들 문제로 공부중이여서..

여주 하정: 대학생!!!!!!!?

지민: 어어 그치..아무래도 대학생 될날 얼마 안남았으니까

하정: 와...완벽한놈이네 이거

여주: 참 존경해..난 지금 공부가..하..

지민: 안그래도 오늘 이거 주려고 왔지

툭-

지민이는 2권의 공책을 주며 나에게 웃으며

지민: 봐봐 내가 필기해놓은거야 이번시험범위에 나올꺼같은것도 찝어보고..

여주: 후아아...대박이다

여주: 근데 이걸 날 줘도되?

지민: 난 다외웠으니까 너 가져도되

여주: 응!! 오늘은 학교에서 밤새 공부하다 가야지!!

지민: 그래그래 근데 여주야

여주: 응?

지민: 우리학교가 저녁9시가 되면 귀신나온데 조심해

여주: ..(얼음)...

하정: 여주야..알지 나오늘 엄마생신이라 가족외식이다 같이있자고 하지마

여주: ㄱ..귀...귀..귀..귀신같은게 어..어디있겠어!!!

지민: 글쎄? 근데 나도 오늘 유도장가야되서 못기다려주는데

여주: 너 유도도해...!?

지민: 아 그냥 취미로 얼마뒤에 시합이라

여주: 시합? 보러갈까?

지민: 인천경기장인데?

여주: 괜찮아~!!! 갈수있어 ㅎㅎ

지민: 나야좋지 그럼 와

여주: 응!!

그렇게 학교를 마치고 하정이와 지민이는 간다고 나에게 인사를 해보였다

진짜갔어 저 매정한것들..

여주: 5와 7의..X의..ㅈ...

시험기간이라 2시간도 자지못한 나라 잠을참지못하고 졸게되었고

'야 김여주'

'야'

어디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여주: 으음..? 어? 지민아

지민: 야 너 왜 아직도 안갔냐?

여주: 아..그냥 계속 공부하면 달라질까 하고 성적이 오를지도 모르잖아..

지민: 너가 무슨수로 시험 3주만에 성적을 올리겠단건데?

지민: 성적을 올리고싶었으면 남들보다 더 빨리 시작해야되는게 기본 아니야?

지민: 그러면서 맨날 잠 못잤다고 정하정한테 찡찡되는게 당연한거야?

반반 할수없었다 당연한말이였으니까 아니 다 맞는말이였으니까

여주: 할꺼야

지민: 뭐?

여주: 할꺼라고 할수있다고 너야 말로 뭔 상관인데?!

여주: 그래 넌 항상 전교 1등에 전부 다재다능해서 좋겠어

여주: 우리 계약 연애잖아 왜이렇게 신경쓰는데?

여주: 솔직히 우리가 계약연애하면서 나 괴롭히는애들 없어진거 나도 알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근데 이제 그만해도 되지않아?

여주: 그만하고싶어서 나한테 지금 이렇게 나쁘게 말했던거잖아

지민: 내가 말 안해줬지 내가 왜 앞에선 착한척 뒤에선 누구보다 차갑고 나쁜지

지민: 그래야 했어 난 5살때부터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몇개국어를 외우고 또 외워야됐었으니까

지민: 어릴때부터 그게 버릇이되버렸어 부모님들 앞에선 누구보다 당당한척 누구보다 안힘든척 근데 뒤에선 힘들고 화도나고 심술도 부렸는데

지민: 그게 여태껏 지속된거야

처음이였다 지민이의 첫 속마음을 들은건

지민: 그렇게 표정 지을필요 없어

지민: 난 괜찮으니ㄲ..

여주: 거짓말

지민: 뭐가 거짓말이야 진짜 괜찮은데

여주: 너 불안하면 입술떠는구나?

여주: 나한테 들킬까봐 불안한거지?

지민: 아니야 그딴거 없어

여주:있으면서 아닌척은

지민: 아니라고 했잖아 시× 야 너가 뭐라고 된줄 아는데 우리 그냥 계약연애야 선넘지마

여주: 선 안넘으면 평생 그렇게 살려고 하는거네

여주: 그럼 넘어야지 난 너가 이렇게 사는거 싫거든

지민: ×× 내가 어떻게 살든 신경 끄라고

그러자 지민이가 자리에서 일어났고 나도 일어나 가려던 지민이의 손을 낚아채서 보았다

굳은살이 살짝있고 유도도복에 쓸려서 여기저기 상처가 난 손가락과 손바닥

여주: 너 유도 좋아하는구나 취미가 아니고 유도선수가 꿈인거지?

지민: 하..너 대체 뭐야?

지민: 뭔데 날 자꾸 알려고들어 재수없게

여주: 내가 널 좋아하잖아

여주: 그런이유지 뭐 딴이유가 필요해?

지민: 너 내가 유도선수가 되고싶은거 어떻게 알았어

여주: 알았어 알려줄테니까 일단 자리에 앉아봐

지민이의 손목을 잡고 자리로와서 의자에 앉았다

지민: 이제 말해 어떻게 알았는지

여주: 이 손

지민: 손..?

여주: 그래 이 손

지민: 무슨소리야 제대로말해 너

여주: 너손 굳은살이 생기고 유도도복에 쓸려서 여기저기 상처났잖아 그러면 적어도 몇년은 유도했을거같은데?

여주: 단 시간에 취미로 가볍게 했다고 이렇게 심하게 손이 망가지지는 않았을거잖아

지민: 그건..

여주: 많이 힘들었구나 너

지민: 안힘들다ㄱ..

포옥-

지민: 야 갑자기 왜 안는거야..

여주: 그냥 안아보고싶어서

지민: 하..너

여주: 울고싶으면 울어 많이 힘들었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미안해 많이 괴로웠는데 아무도 널 도와주지않아서 미안해

지민: 흐으..

여주: 울어 눈물 삼키려고하지말고

지민: 흐읍..흐으..

그렇게 지민이는 한참을 내품에 안겨 울기시작했다

<다 울고난뒤 지민과 여주>

지민: 아까 욕해서 미안해

여주: 으응? 아~그거 괜찮아!!

지민: 내가 문제 알려줄까? 모르는거 뭐야? 알려줄께

여주: 나 이거..국어인데..

지민: 아 이건 상대방에 마음을 자신의 생각과 빛대어 표현해보고 이와 비슷한 경험을 써보라는거잖아

지민: 그러니까 이건 이렇게 해야 알맞는 정답이 되는거야

여주: 응? 이거 자신의 생각을 쓰는게 아니야..?

지민: 맞긴한데 진짜 자신의 생각을 쓰고 진짜 자신의 경험을 쓰면 틀릴꺼야 어차피 정답은 정해져있고 그 답이랑 비슷하게 쓰지않으면 틀리는거니까

여주: 그래서 내가 틀렸었구나..

따악-

여주: 아악!!

지민이의 딱밤이였다...겁나 아프다..똑같이 때려주고싶을만큼

여주: 왜때려!!!

지민: 졸려보이길래 눈반쯤 감겼었잖아 너

여주: 아..그랬나

여주: 그래도 때리는건!!

지민: 시험 3주남았다고 했어 안했어 이번 시험은 우리 대학갈때도 포함되는거라니까 수업을 뭘로들은거야

지민: 너 수업시간에 잤지 안자고 수업들었으면 이런 정보에 놀라지는 안을텐데? 솔직히 말해 잤지

여주: 조금...아니 조금많이..아니..아주많이..?

지민: 지금 그게 자랑이야!!!!!!!???

여주: 히익...!!!!!

지민: 놀랄시간없으니까 빨리 책펴!!!!!!!!!!!!

여주: 넵..!!!!!!!

그렇게 지민이의 1:1 과외는 3시간이나 이어졌다고한다 집갈때도 책보면서 혼나면서 갔다는 소문이..

작가의 말- 여러분...제가 연재를 해야되는데 너무 늦게해서 대신 분량은 챙긴다고 챙겨봤는데 분량이 많은지 모르겠어요..ㅠㅠ 분량이 많은거같으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오..ㅠㅠㅠㅠㅠ 오늘은 진짜 재미없었는데 여러분에게는 어땟을지 모르겠네요..ㅠㅠㅠ

그럼 작가는 이만..자러가겠습니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