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좋아해줘요

#01

방아미

"그러니까, 여러 상처입은 환자들을 돌봐달라 이 말씀이신거죠 ?"

담당자

"네, 사실 저희 병원에 잇는 환자들은 쉽사리 마음을 열진않지만 .. 그래도 한번 해주시겠어요 ?"

방아미

"..알겠습니다 일단 해보도록할게요"

나는 어쩌면 그때 그 선택을 하면 안됐던걸까 ?

방아미

" 오늘부터 여기서 일하게 된 방아미라고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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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에이, 또 여자야 ? 우리팀에 남자는 진짜 둘뿐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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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미

"에이 그래도 신입사원인데 좋아해주세요 ~"

순간 기분이 상할뻔했다

마음같아선 뭐라햇냐며 따지고싶지만 그러지못한다

돈을 벌어야하니까

담당자

"그럼 지금부터 약 두시간동안 환자들 상태확인후 보고바랍니다"

나는 빠르게 움직였다

'똑똑똑'

방아미

"신입사원 방 아미예요, 들어가도 될까요?"

그 방은 나갈날말을 기다리는듯한 사람 한명이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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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가요"

날 쳐다보지도않고 나가라는 말 뿐이다

방아미

"이야기 들어보니까, 어제 저녁도 안드셨다면서요? 지금 같이먹어요~"

나는 애써 웃음을 지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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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 나가라고 몇번말해요 ?"

그제서야 박지민은 날 돌아보았다

눈이마주치고 고요해진 방안

방아미

"..아..그.. 밥..드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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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메뉴 뭐예요 ?"

언제 그랫냐는듯이 바로 말투를 바꾼다

그나마 다행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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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ㅋ 방아미씨 이방은 내 전용방인데 ? 몰랐나 ? 나가요"

방아미

"아 죄송해요, 들은게없어서 나갈게요"

나가려는 나를 박지민이 침대에서 일어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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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가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