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좋아해줘요

#02

담당자

" 아미씨한테 무언가의 따스함을 느꼇나보네요 , 그럼 앞으로 그방은 아미씨가 맡아요"

그러자 김슬기가 의자를 뒤로 쭉 빼며 말했다

김슬기 image

김슬기

"아니 담당자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제 의견은 하나도 안들어가나요 ?"

담당자

"애초에 관리를 잘 해주셨으면 안바꿧을거예요 이참에 잘됏네요 바꿔요."

김슬기 image

김슬기

"하..."

김슬기는 깊은 한숨을 내 뱉으며 나를 째려보았다

나는 황급히 눈을 피하고 내 자리로 돌아가 환자 명단을 살펴보았다

방아미

"박...지민 ..?"

그의 관한 이야기가 몇몇개 떳다

'정신이 아프다' '살인을 저질렀다' '거지다' 등등

방아미

"대체.. 어떤 사람이지..?"

나는 그의 관해서 더 깊이 알아보기로 하였다

-다음날-

방아미

"오늘은 같이 산책 좀 해요"

나는 박지민에 손가락 하나를 잡고 밖으로 나갔다

방아미

" 이 병원 생각해보니까 꽤 깊은 산속에잇더라고요"

박지민은 대답도,쳐다보지도않았다

방아미

"어제 점심은 맛있게 드셨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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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날 나가게해줘요"

그가 내게 두번째로 건 말이다

나는 당황하며 말했다

방아미

"갑자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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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기에 나뿐만 아니라 강제로 갇혀있는 사람들 많아요, 우릴 좀 도와줘요.."

그의 간절함이 내 마음속 깊은곳에 닿았던걸까?

방아미

"알겠어요"

그때 난 그렇게 대답했으면 안됏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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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지금 내가 1호실을 쓰지만 2호실엔 정호석이라는 환자가있어요 , 그 환자.. 아니.. 그친구.. 많이 도와주세요"

방아미

"네.."

그리고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숙소로 갔을때도 홀로 남아 열심히 그들에 관해 알아보기로하였다

'똑똑똑'

'끼익'

박지민 image

박지민

"저에 대해 알고싶으시다고요 ? 알겠어요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