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구해주세요~

38.

몇일후

정한(5살) image

정한(5살)

갑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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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누나년이 뭔짓을 할지 모르니 어디 갈수도없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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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그러게

그렇게 몇주가 지나도 별일이 없자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한 아이들

어린이집 놀이터

지수(선생님) image

지수(선생님)

절대 놀이터 밖으로 나가면 안돼

명호(5살) image

명호(5살)

도겸(5살) image

도겸(5살)

지수(선생님) image

지수(선생님)

응? 정한아? 어디있어?

순식간에 사라진 정한

놀이터 입구쪽 봉에 피가 조금 묻어있고 신발한짝이 벗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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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생님)

오~~ 이런..경찰에 신고해야겠다

경찰이 와서 CCTV를 확인하는데 정한이 잠시 친구들과 떨어져 입구 근처 떨어진 장난감을 주우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갑자기 달려온 차에서 한 사람이 얼굴을 가린채 내리더니 아이를 막대기로 내려쳐 기절시킨후 사라졌다

경찰이 차를 수배해 찾기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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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생님)

아마 아이를 학대했다던 친엄마짓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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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생님)

얼마전에 애돌려달라고 찾아왔었다고 들었어요

지수는 이미 눈물범벅인 얼굴로 경찰에게 설명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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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정한이가 납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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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생님)

죄송해요..ㅜㅠ 순식간에 사라졌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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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닙니다. 이럴까봐 조심했던건데..

경찰:친엄마 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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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이의 법적 보호자는 접니다. 친모의 친권은 박탈당했어요. 심각한 아동학대 했던 인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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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아마 정한이에게 화풀이도하고 돈을 뺐으려는 수작같습니다.

경찰: 최선을다해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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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여기 아이 팔찌에 위치추적기를 붙여놨었습니다. 누나성격이면 무슨짓을 할것같아서

경찰: 추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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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네 부탁드려요

도겸이네에서 명호를 데려가고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모두 급히 하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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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철

무사히만 있어..정한아..

엄마

야!! 정신차려!!

정한(5살) image

정한(5살)

윽..!!

기절한 정한이를 차뒷자석에 던져놓고 방치하다 어느 한적한곳에 마련해둔 집 침대위에 대충던져놓는 친모

아이가 일어나지않자 거칠게 흔들어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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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5살)

흐윽...

엄마

쳐울기만해! 그즉시 죽여버릴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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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5살)

흡!!

엄마

ㅋㅋ

머리에 피를 흘리는 정한에게 대충 더러운 수건하나 던져준 친모는 그앞에서 칼로 사과하나 잘라먹으면서 저걸 어찌할까 고민한다

더러운수건으로 흐르는 피를 조심히 닦아내는 정한

주머니에서 깨끗한 손수건을 꺼내 상처를 지혈한다

엄마

너 엄마는 감옥 집어넣어놓고 잘살았나봐? 살쪘네?

엄마

배은망덕한 새끼 먹여주고 키워줬더니 엄마를 배신해?

정한이쪽으로 먹던 사과를 집어던져 맞히더니

정한(5살) image

정한(5살)

엄마

요새 안맞았지?

일어나 정한이쪽으로 다가오는 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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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5살)

흐윽..엄마..잘못했어요 때리지마세요

엄마

ㅋㅋㅋ

짝!!

돌아가는 정한의얼굴 부어오르는 볼

엄마

ㅋㅋ 그래 넌 이얼굴이 어울려

정한이가 입고있던 비싸고 좋은옷을 다 찢어버리고 팔 찌도 뺐는 친모

그뒤 가해진 폭력

온몸을 발로밝고 손으로 때리는 친모

익숙한듯 몸을 둥글게 말고 머리를 보호한채 맞고만있는 정한이

그뒤 친모의 새 애인이듯한 남자가 들어왔다

남자: 아이고..애를 이렇게 때리면 어쩌냐? 돈받아야되는데..쯧

엄마

어쩌라고? ㅆㅂ 얼굴만봐도 토나오는데

남자: 진짜 친엄마 맞냐? 지 아들을 아동포르노찍는곳에 팔아먹으려고하냐.,ㅋㅋ

엄마

몰라..저딴 쓰레기 낳고싶어서 난거 아니야

기절한듯 미동도 없는 정한이를 바닥에 패댕이치고 침대위에서 한바탕 잠자리를 갖는 둘

약속시간이 다된듯 옷을 입고 준비하는 둘에게 경찰이 뒤쫒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