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전정국
이뤄지지 않는 꿈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어.



전정국
하아..하아...대체 어디 있는거야..

쾅쾅쾅-


전정국
하아...민여주!!문열어..!하아...

철컥-


전정국
하...민여주 어디 있었ㅇ..!


민윤기
누구?


전정국
안에 여주 없어요..?!하아..


민윤기
여주?운동 한다고 아미파크로 나갔어요.아니,그건 그렇고 누구세요?


전정국
여주가 위험하다고요..


민윤기
네 당연히 위험하겠ㅈ..뭐라고요?


전정국
여주가..!


민윤기
야 너 뭐야?여주 어딨어.


전정국
나도 몰라요,일단 찾으러 가자고..!

정국이 윤기의 손을 뿌리치고 어디론가 달렸다.


민윤기
하...저 새끼 뭐야?여주가 위험하다니?

윤기는 애꿎은 머리만 긁적이며 정국을 따랐다.


민여주
끄응-아우 힘들다 그니까 이게 다 오빠라는 새끼 때문이야!그 귀한 치킨으로 날 유혹해서 그런거라구!!


민여주
어유..다시 뛰자!할 수 있어 민옂!!

다시 달리려던 여주의 어깨를 누군가 잡았다.


민여주
아..!누구세요?


김태형
안녕,아가?


민여주
누구..세요...


김태형
음,미안.


민여주
흐읍!?으응...끙..


김태형
버티는거야?


민여주
으흥..


김태형
거봐,내가 잔다고 했잖아 풉-


전정국
헉헉...민여주!


민윤기
민여주..어디 간거야...


전정국
아..!


민윤기
왜요,뭐라도 알아냈어ㅇ..?

윤기의 말이 끝나기 전에 정국은 어딘가로 뛰어갔다.


민윤기
뭐야...나 또 버려진거?


민여주
우응..끄응..!콜록!여기가..어디야?


김태형
어,아가 깼구나?


민여주
누구세요..누구신데 저를..!


김태형
그거 말고,내가 오늘 너한테 무슨 짓을 할지 궁금하지 않아?


민여주
네..?

터벅터벅-

여주는 뒤로 물러나려 했지만 의자에 꽁꽁 묶여있었다.


민여주
오..오지마요!다가오지 마요..


김태형
어쩌지?난 싫은데.

태형은 여주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민여주
헙..저리 가요..!


김태형
풋...당황했어?

여주와 태형의 거리는 0.5mm 밖에 안 되었다.

그리고 태형은 그대로 여주의 입술에 돌진했다.


민여주
흐읍-

태형은 여주의 입안을 헤집고 다녔고,여주는 정신을 못 차린듯 했다.


민여주
흡..으흥...

밥오작가
태형의 손은..여주에 허리엣...크흣..///

밥오작가
네 죄송하구요

그렇게 3분동안의 긴 키스가 이어졌다.


민여주
흐으..지금 뭐하신,


김태형
보면 모르나?키스했잖아.


민여주
저는 그런 뜻으로 물어본게 아니라..!

쾅-!


전정국
형 안에 있어?빨리 나와ㅂ..!


전정국
...뭐하는거야 김태형.


민윤기
여주야!


민여주
오ㅃ..흐읍-


민윤기
아니 저 미친놈이..!!

김태형은 두꺼운 테이프로 내 입을 막았다.


전정국
시발..김태형...!!

정국은 이성을 못 차린듯 했고,꽉 쥔 손에선 피가 나고 있었다.


민여주
으읍..!우으...콜록!흐으..


민윤기
민여주 정신차려!


민여주
우읍..흡...후으..!


전정국
여주...풀어줘 개새끼야..

터벅터벅-


김태형
오면 어떻게 될 것 같아?

태형이 내 블라우스 단추 하나를 풀었다.


민여주
으읍..!?흡!으우흡...!!


민윤기
시발 미친놈아!!

하나,또 하나 내 단추가 세 개쯤 풀렸고 속살이 보였다.

그와 동시에,내 입을 막고 있던 테이프가 풀렸다.


민여주
오빠..!흐으...나 좀 살려줘..


?
야 이 미친새꺄!!우리 여주를 구하러 온 용사님이시다!!저리 꺼지지 못할꼬!!!!!빼애애애애애액!!!!!!!


민여주
...?


민윤기
?!

밥오작가
그 사람은...!

밥오작가
그 사람은...!!

밥오작가
바로옥...!!!!

밥오작가
나도 몰랗☆

밥오작가
헿

밥오작가
죄송합니다..

밥오작가
담화에서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