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와의 '공과사'

@10["제가 하겠습니다"]

#10_["제가 하겠습니다"]

김여주

ㅇ..안녕하세요..

자, 이제 느낌이 딱오지? 당당하던 여주가 왜갑자기 저럴까

어제 12시까지 야근하다가 집에가서 그냥 침대에 풀썩누워 쓰러져버린거지

탁! 눈뜨니까 8:30분인거야

순간 머릿속이 백지가 돼어버리고

지금이렇게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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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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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난 몰라 여주씨 힘내세요)

근데..? 오자마자 사람들이 날 걱정하듯이 쳐다보는거..

임예은

(ㅋㅋㅋㅋ)

아,모든 사람은 아니다

왜다들 날 힘겹게 쳐다보나..

그때. 갑자기 큰 그림자가 내뒤로 걸어오는게 느껴졌어

뒤를 돌아보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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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

김여주

..!

아..나 이번생은 망한건가

또 머릿속이 하예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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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무슨일로 지각하셨죠 김여주씨.

와..듣던 목소리긴 한데 이게..오늘 들으니까 무섭더라..허허

김여주

...ㅈ,.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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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앉으시죠

김여주

네넵!

김여주

하아..이거 어떻게 하는거더라.,

김여주

저..성우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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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크헝..큽 네?

침흘리면서 자는데 깨운 내가 잘못이지

김여주

아..안녕히 주무시라구요

근데..어제 만난분은 여기 직원이 아니신가..?

아래층이면..B-1번 팀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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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뭘 그리 생각하세요..?

김여주

ㅇ..아뇨!

여주가 대충 말돌려버리고 다시 일에만 집중하자

태형은 뭔가 이상하단듯이 고개를 살짝 돌렸어

점심 시간이 다가와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지

여주는 혹여, 여기에서 어제만난 분을 찾을수있을까 하는마음에

까치발을 들고 참새마냥 요리조리 둘러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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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왜이러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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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ㅈ..저

성우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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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 아까부터...누구 찾아요?

김여주

ㅇ..앗! 아뇨

김여주

그냥..

김여주

오늘..메뉴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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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태형은 그냥 대충 알았다 식으로 말을 끝내는척 했어

하지만.

여기에 그칠 태형이 아니지

주변을 스윽 둘러본후 혹시 잘생기거나 여주가 눈이가는 사람이있나 하며 한번씩 더 둘러보았어

여주가 본인 차례가 다되어 밥을 받는도중 임예은이 여주의 옆을 쳐버리지

뜨거운 국은 여주의 손으로 흘러내렸고

깜짝 놀란여주는 식판을 떨어트리고 말았어

식판은 무릎에 닿은후 떨어졌고

끝부분이 날카로웠던 식판은 여주의 무릎에 상처를 만들었지

김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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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 괜찮아요?

뒤에있던 태형이 여주에게 달려왔어

김여주

ㄱ..괜찮아요..ㅎ

여주는 눈물이 맺혀있는 눈으로 한손을 잡고 울먹거리며 말하였어

그때,

누군가 여주의 허리를 조심히 잡고 이르켜 세워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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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괜찮아요?누가 그랬어...

윤기는 여주의 손을 잡고 휴게실로 데려갔어

윤기는 조심히 여주의 무릎을 치료해 주었지만

태형은 인상을 찌푸렸어

계속하여 입술에 침을바르며 조심하라고말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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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쪽보단 잘할테니까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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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좀 조심히 하시죠

그때 상처에 약을바르는 도중 여주가 소리치자 태형은 인상을 또한번 찌푸리며 한숨을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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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후..

윤기는 그저 상처에 약을 발랐을뿐인데

그..빨간약..바르면 얼마나 따가운지 알지..

여주는 너무 아픈 나머지 윤기를 꼬옥 안아버렸어

놀란 여주는 바로손을 놓았지

김여주

..! 죄송합니다..진짜..너무..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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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에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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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더 꽉 안으셔도 되요

이 상황을 좋지않게 보고있던 태형의 심기를 건든 한마디

"더 꽉 안으셔도 되요" 라는 말에 태형의 심기를 바로건드러 버렸고

태형은 정색후, 윤기를 밀쳐내며 말하였어

김태형 image

김태형

제가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ㅠ🤗]

[정말 여러분이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은데ㅠ]

[ㅂ..베스트3위라뇨..]

[...흐어..진짜 저에게는 너무!높은 곳이라구요ㅠ]

[흐어어 진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