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친구와의 '공과사'
@16[떠나간 그사람]



#16_[떠나간 그사람]




전정국
"밥 잘챙겨먹고"


김여주
"오케이"


전정국
"퇴원은언제해?"

김여주
"음..그러게"


정국이 잠시3개월간 출장을 맞게 된사이,


혼자 병실에 있다보니


기분도 찝찝해서인지 그사람이 생각났다.




박지민
아ㅏ, 정여주 같이가줘



박지민
뭐야...ㄴ..너 어디아프냐



박지민
뭐래ㅋㅎㅋㅋㅎ



박지민
보고싶었냐?



박지민
어때, 오빠없이는 못살겠지?


그때는 아무렇지않게 생각한 그 말들이

지금은 보고싶은 한사람의 추억속에 남아버렸다,



때는 5년전..


우리가 별탈없이 잘지내고 있는 도중

부모님들의 관계는 서로의 회사에 이익만 추고하며 살아가시다

어느날,


"야,뉴스봤냐?"

"ㅋㅋㅋㅋ"

"여주네 회사 파탄 났데ㅋㅋ"


그랬다.

불이의 사고로 아버지께서 돌아가신후

어머니혼자 일을하시다 알코올 중독 과 더불어 심정지로 쓰러지시고 말았다



은하
...여주야 괜찮아?


민윤기
..


그날은 6/13 바로 내 생일날이였다.

생일날 모든걸 잃은 나는 한참을 울며 길가의 벤치에 걸터앉았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그때,

한 남성이 큰 두손으로 나를 감싸안았다


정여주
....


김태형
괜찮아요,,?


여주는 태형과 이야기하며 웃음을 내보였다


김태형
어?ㅎ


김태형
웃었네



김태형
웃으니까 더예쁘네



박지민
...왜 전화를 안받아


돈만보고 살아오신 부모님은 여주네회사 쪽이 파탄이 나자마자

연락을 끊게시켰지


비서
안됩니다 도련님,



박지민
ㅇ..왜죠


스윽 -)


박지민
..!


박지민
폰주세요!


지민의 말이 끝나기도전에 여주의 번호를 삭제시키고 말았지


박지민
...ㅇ...안돼


지민은 손에든 꽃다발을 떠려트렸어


툭_

그후, 편지를 찢어 바닥에 던져버렸지


이미 두사람의 꽃잎은

멀리날아가 떠나간뒤였어




박지민
"사랑하고, 고마워 여주야 생일축하한다."

처음으로 말하고 싶었던 사랑이란 단어는


두사람과는 이루어질수 없던 단어일지도 모르게되었지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슨생님들 봤어유?내가 하지도 못할 세계관을 쓰고있는데]

[흠~]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