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4
2ep-백아


띠띠띠-드르륵


뷔
"들어와"


여주
"네.."


여주
"우와 집 너무 이뻐요!"


이벨
"고마워:)"


여주
"이거 다 이벨 언니가 꾸민거같아요!.."


이벨
"어떻게 알았어?"


여주
"딱보면 언니 실력이 크으.."


뷔
"잡담 그만해.여주 너 방 구경이나하고있어"


여주
"네"

나는 뷔의 한마디에 명령을 한 강아지처럼 방 구석구석 돌아다닌다..


여주
(방이 참많네..)

나는 방 구석구석 구경하던중,신기한 곳을 발견했다.

다른방들은 어둡고..벌레들이 난리였는데 이방은 유난히 햇빛이 많이들어오고 밝았으며 식물들이 많았다.

뭔가 잠이 솔솔올거같은 분위기의 방?..

난 침대에 앉아 멍을 때렸다..멍을 때리던중..햇빛이 따스해서 잠이드는데..

8시간후_


백아
"후우..인간들 참 힘들네"

이불속에 여주가 있는줄도 모르고 백아는 피곤했는지 이불속에 들어간다


백아
"하아..졸려"


여주
"흐으으..."


백아
"뭔소리야?!"

이상한 사람소리에 위험을 느끼는데..


백아
"원래 내 옆에있던 베개가 컸나.."

백아는 옆에 이불을 들쳑이다 여주를 발견했다.


백아
"얘 뭐야?"


백아
"인간인가,인간냄새가 나네.."

새우처럼 구부려져서 자는 여주를 보고 백아는 여주를 깨운다.


백아
"야- 인간 일어나"


여주
"인간 아니야..개놈아.."


백아
(개에놈?!)


백아
"그럼 일어나세요.아.가.씨"


백아
(참나..살다살다 아가씨라한거 처음이네)


여주
"으ㅇ..졸린데"

나는 졸린눈을 비비며 잠을깬다.

졸린눈에 희미하게 들어오는 사람 모형..그건 바로..남자였다.


여주
"으아악!"


백아
"조용히해"

백아는 소리 지르는 여주에 입을 막는다.


백아
"너는 왜 여깄는거야-"


여주
"그냥..햇빛때문에 졸려서요.."


백아
"흠..너 인간이야?"


여주
"그건왜요"


백아
"토달지말고, 내가 하는말에 대답해. 너 인간이야.?"

그는 엄청 애기를 다루는듯 날 대하였다.


여주
"네.."


여주
"근데 당신은 흡혈귀같은데 왜이리 우리 아버지같아요?"


백아
"아버지? 어떤뜻이지."


여주
"그냥 애기 다루듯이 말씀하셔서..풋"


여주
"무서울줄 알았는데, 별로 안무섭네요"


백아
"너 내가 안무서워.?"


여주
"네~"


백아
"내가 안무섭단 말인가..흠"

백아는 자신의 셔츠 단추를 두번 풀고 나를 무섭게 바라보며 송곳니로 날 물었다.

나는 그의 힘이 너무 쎄..반항조차 못할정도였고..


여주
"읏.."

그가 고통을 느끼는 날 보며


백아
"그냥 피만 먹는거야,걱정하지마"


백아
"근데 너 피 너무 맛있다..흣"


여주
"제발 그만해요.."


백아
"싫어"

백아는 피를 다 먹었는데도 송곳니를 계속 내목에 찌른다..


여주
"아파요.."


백아
"나 이제 무섭니."


여주
"아뇨,..지금 당신이 두려워요..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백아는 그 말에 송곳니를 목에 바로 뗐다..


백아
"미안하다,내가 마음은 약하거든 그 상처 쉽게 안 없어질거야.."


여주
"피는 다 빨아먹었으면서 뭐가 마음이약해요..사람 갖고놀아요?"


백아
".."


백아
(뭐 귀엽네[피식])

백아는 내말을 무시하고 거실로 향한다

나는 휘청거리며 거실에 나왔다..


이벨
"어? 백아 .."


이벨
"뒤에 여주?"


이벨
"어떻게 된거야?!!"


백아
"그냥 그런저런 일"


이벨
"설마 한거야?".


여주
"뭘해요..오늘 처음 만났는데요"


뷔
"야 너 설거지해"

뷔는 가만히 있는 날보고 콩쥐팥쥐처럼 나를 구려먹네..하필 짜증나죽겠는데


여주
"어휴..싫어요"


뷔
"너 혼날래?!"


이벨
"야 뷔 너 그만해라"


이벨
"너 너무 구려먹는거 아니야?!"


뷔
"쯧..인간주제에"


이벨
"너 집 나갈래?!!"

뷔는 이벨에 말을 무시하고 방에 들어간다.

거실에 남은 이벨,백아,나.. 무척 어색하다


이벨
"여주야, 백아랑 방에 가서 뭐했어?♥"


여주
"..그냥"

백아는 나에 말을 무시하고 자기할말 먼저 꺼낸다.


백아
"그냥 피 좀 먹었어"


이벨
"뭐라고?!!"


이벨
"너 그거 알고나 말하는거야?"


이벨
"여주 혼혈이라고!인간반,흡혈귀반!"


백아
"그걸 누나가 어떻게알아"


이벨
"딱봐도 이빨을 보렴"


백아
"상관없잖아 어짜피 인간 반이면..인간도 맞다는소리네"

그렇다. 나는 흡혈귀반 인간반 딱 중간으로 태어난 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