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9화 진실

짹짹하는윙깅이
2018.05.19조회수 120

신채경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


진성대군
벌써?


진성대군
들어온지 5분도 안됐다.

내가 일어나는 순간 방석을 발로 밟았는지 미끄러지는 나였다.

미끄러져 넘어 질 것을 예측하고 나는 두 눈을 꼭 감았다.

어...?

지금쯤이면 미끄러 넘어져야 하는데 왜 안 아프지?

눈을 떠보니 진성대군이 나를 안고 있었다.

그 순간의 찰나에 진성대군이 나를 받쳐준 것이었다.

나는 순간 당황스러워서 두 눈만 끔벅일 뿐이었다.


진성대군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것이냐?


진성대군
너무 무겁구나.

신채경
네...?

신채경
아..죄송합니다.


진성대군
괜찮다.

채경은 재빨리 진성대군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으나 놓지않는 진성대군이었다.


진성대군
조금만


진성대군
조금만 더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느냐.

채경은 진성대군의 말에 뭐라 대꾸 하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있었다.

어차피 진성대군의 힘이 채경보다 더 쌧기 때문에 못 나갔지만

근데 채경은 불안했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자신의 미친듯이 뛰는 심장때문에

대휘가 떠올랐다

대휘가 그리웠다

한편 진성대군은

내가 여주를 좋아했지 신채경이라는 사람을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왜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