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귀엽잖아? (반인반수) {정국}
2부 41 토끼, 귀엽잖아 ?

미안사랑용서
2019.12.11조회수 1612

아...

그럴래 ?

야 고기 여자가 꾸는거 아니다

야 그거 성차별임 ;

아니 저 고운 손으로...

제가 할게요 주세요

아뜨뜨... )

여주야 줘

너가 하겠단게 아니였구나

어.. 안해봤어 (.. 물집잡히겠다

그래 부잣집 오빠랑 만나는데 이런걸 해봤겠어 ?

시끄러워.. 진짜 괜히 왔어 )

여주가 가서 놀자

아니야 괜찮아 너 많이 놀아

아니 학년 선배가 부르셔

아... 나 쉬고있다고 있다 간다고 말씀드려

그래 뭐 ~

# 아가 나 가는중

# 저녁에 온다며

# 걱정되잖아

# 웅웅 빨리와♥

# 어 금방갈게 한시간반 ? 쯤 걸려

# 알았어 조심히와

한시간후..

여주야 선생님이 307호에 이거 갔다주래

응 !

남친이 데리러와 ?

어 ㅎㅎ

응 ㅎ

몇분후

307호가... ( 똑똑

달칵 -

왔어 ?

네 ? 윽 ..

여주를 끌어당김 )

왜... 왜그러세요

왜 네가 지금은 피곤하다고 4시에 방으로 온다며 좀 늦었네 ?

그런적 없어요..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같은데...

짝 -) 작작해 내가 너 많이 봐줬잖아 밀당 재밌나봐 ?

아니예요 저 정말 남자친구 있고.. 오해하신...

퍽 ) 자자 뭐 이제 내가 네 남친이지 ? 정리해 진짜 있지도 않으면서

아니.. 흡.. 정말인데

나 다 고셨으면서 .. 발뺌하는거야 ?

.. 다가오지 마세요 ( 힘이 잘 안써짐

너 반인반수라며 다행이약해서 약이 잘통하나봐 힘이 잘안써지지 ?

...흐..흡 ..

오빠 !

여주 친구 ?

네 ㅎ

여주는

... 아 그게.. 그 선배랑 하러간다고

네 ?

사실 여주가 바람펴요 오빨 위해 하는말인데... 헤어져요

댓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