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입양
세율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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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재)나의 소꿉친구 그리고 존잘 전학생



한주연
흐아아아앙ㅠㅠㅠ

지훈은 울고있는 주연을 안아주었다


이지훈
.....


이지훈
.......괜찮아...다 좋은일만 생길거야....

주연은 지훈의 품 안에서 몇십분을 울었다


한주연
흐...흑...


이지훈
이제 좀 괜찮아?

지훈은 부엌에서 물을 컵에 따라 주연에게 주었다


한주연
킁...고마워(훌쩍)

잠깐동안의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 지훈이 말을 꺼냈다


이지훈
내가 모르는 일이 좀 더 있는것같은데


이지훈
....얘기해줄수있어?

주연은 잠시 고민하는듯 하더니 이내 말을 했다


한주연
..너도 알다시피 아빠가 일하시던 회사가 망해버리니까 아빤 술을 마시는걸 생활하했어...

나도 알아...그래서 너가 그 이후로 알바시작한거래매


한주연
응..다행히도 나와 엄마가 조금 모아둔 돈 덕분에 생활은 잘돼고있었는데...


한주연
아빠가 언젠부턴가 술을 마시면 폭행과 성추행을 하더라고.....

지훈은 주연의 어깨를 토닥여주었다


한주연
엄마는 나때문에 밥도 잘 못먹고 아빠..아니 그 ㅅㄲ한테 맞고....

주연의 목소리는 떨렸다..울음을 참으려는게 아닐까?

이어서 주연이 말을 뗏다


한주연
엄만 나 보호해주느라 더 고생 많이했어 나때문에...그렇게 지내다가


한주연
그 ㅅㄲ가 엄마 팔을 부러뜨린거야....


한주연
엄만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이혼을 하고 나를 데리려고 그랬는데...


한주연
그 ㅅㄲ가 못 가게하더라고


한주연
나쁜 ㅅㄲ.......


이지훈
....어머님은?

주연은 말없이 미소지었다


한주연
읏차....이제 자야할 시간이네....난 거실에서 잘게

지훈은 주연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겼다


한주연
야!이지....ㅎ

지훈은 주연을 꼬옥 안아주었다


이지훈
그동안 고생많았어....


이지훈
내가 그때 없어서 미안해..


이지훈
이젠 내가 널


이지훈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