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실
제 28화: 죽음의 화살


퍼억!!!!


리노
야! 너...


태현
뭐야....


미연
내가... 오빠 대신 맞았어....


미연
아까 했던 말은


미연
진심이었어요...

툭


태현
야....... 일어나봐. ..


태현
야!


태현
너, 지금 뭔 짓을 했는지 아냐?


리노
... ..


태현
네가 미연일 죽인거야! 알아?


리노
난 널 죽이려고 한거지. 얘를 죽이려고 한 게 아니야


태현
그래서, 아무 잘못이 없다?


리노
어차피 죽을 애였어. 요즘에는 도움이 1도 안되던 애였거든


리노
결국엔 널 살렸네...


리노
별로 슬퍼할 것 없어. 너도 곧 그녀 곁으로 가게 될 거니까


태현
총?


리노
잘가라?

탕!

피융!


리노
AC, 또 뭐야?


레이븐
여기서 뭐하냐??


리노
이젠 너까지 쳐들어오냐? 오늘 무슨 날이야??!!


레이븐
줘봐


레이븐
이 장미, 뭔지 아나?


리노
그건...


레이븐
네가 나한테 떨구고 간 그거, 이게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네....


리노
오늘은 여기까지..


레이븐
어디 안 다쳤어?


태현
나는 괜찮은데, 얘가,.


레이븐
널 구하려다가 죽었구나?


레이븐
진심이었나보다, 널 지켜주고 싶어했던 마음이


태현
난 이제 아무것도 모르겠어, 전혀 모르겠단 말이야


레이븐
이쪽은 이제 우리가 할테니까, 넌 먼저 올라가


태현
우리? 누가 더 있어?


최수빈
누구긴 누구야


최아린
우리지


연준
그렇지 그렇지..


배유빈
우리야


태현
와.. 역시 팀원이 많은게 좋은건가?


레이븐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이제 가


레이븐
오랫동안 여기 있어서 그런지 정신이 없는것같애


레이븐
가, 얼른


태현
네엡.


최수빈
여기 수사하기 참 힘드네


최수빈
난 산에 가볼테니까, 너희는 여기를 더 조사하고 있어

띵동


레이븐
그래도, 할 일은 다 하고 간거여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