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연애 ಃ

#06. 소개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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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헥헥헥.."

참으로도 한가한 길거리에

가쁜 숨소리와 더불어

귀에 거슬리는 구두소리가 울려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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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어디지 ?..'

연분홍색 손톱으로 연신 인터넷지도를 뒤져봐도

길치인 그녀에겐 쉽지만은 않은 고비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분이 남았을때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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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아아아! 여긴 어디야아.."

:

띠로리 - 띠로리 -"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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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여보세요? 누나! 또 헤메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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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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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으아.. 그럴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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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잠깐만, 재환이 형 바꿔줄께!"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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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여주야! 거기 간판 보이는거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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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 그.. 팥빙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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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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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 건물 2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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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막판에 와서 그래! 빨리 드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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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여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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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엉.."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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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여주누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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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어..네.."

어안이 벙벙하게 끝나버린 대화에

여주는 긴장한채 2층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다

:

종업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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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ㅇ..아..안녕하세요.."

종업원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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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김여주.. 에요.."

종업원

"여주 고객님, 따라와주세요 ^^"

놀란 여주는 두번째로 어안이 벙벙해져 살금살금 종업원을 뒤따라갔다.

종업원이 멈춰선 테이블에는

익숙해보이는 얼굴이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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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어디서 본것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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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해요.."

여주는 급히 가방을 내려놓으며 다니엘 앞에 조용히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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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안녕하세요 여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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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제 이름은 강다니엘이에요."

다니엘은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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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이름이 .. 네 글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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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외국에서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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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 제가 고향이 부산인데, 사람들이 발음을 잘못해서요... 개명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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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원래 이름은 의건이에요. 강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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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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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강의건이요?.. 많이 들어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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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저도 사실 여주씨 이름 많이 들어본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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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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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ㅎㅎㅎ"

둘 사이에 어색한 웃음이 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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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희 뭐부터 시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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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 괜찮아요.. 이미 여주씨가 좋아하는걸로 시켜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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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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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다'

여주는 싱긋 웃으며, 감사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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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웃는 모습..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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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때처럼 찌푸릴일 없게 해줄께..'

작가놈(토니포니)

작가놈입니댜●●

작가놈(토니포니)

으헷으헷

작가놈(토니포니)

제가 다 뿌듯해지는..((ㅋㅋㅋ

작가놈(토니포니)

많이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용!

작가놈(토니포니)

해외에서 연재중이라 시간차가 반대에요ㅠ

작가놈(토니포니)

활동 자주 못해드려서 죄송하구..

작가놈(토니포니)

즐거운 덕질 되세요!

작가놈(토니포니)

분량을 넣는다구 최대한 넣는데

작가놈(토니포니)

많이 채워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