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조직보스에게 입양되었습니다.
특별편 (특별편이에요 특별편이라구요)


<만약 여주와 윤기가 라이벌 조직이였다면>




민윤기
오늘 안 나온 사람 없지?


민윤기
오늘 훈련하는 거, 다들 알고 있을텐데-


민윤기
.....(유심히)


민윤기
거기, 두번째 줄,


민윤기
너는 신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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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


민윤기
.. 신입이 왔다는 소리는 못 들었던 것 같은데_


민윤기
너,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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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끄덕

벌컥-

탁-


윤기가 뒤를 돌고 있을 때였다,


철컥철컥_

설은, 이미 윤기의 뒤통수에 총구를 들이밀고 있었다.


민윤기
... 그래, 너는 S 조직 조직원이 아니겠지.


민윤기
모를 거라 생각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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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 알고 있을 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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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진즉 알고 있었습니다,


민윤기
날 죽이면,


민윤기
뭐, 돈을 준댔나?


민윤기
조직 그만두게 해준대?

뒤를 돌아 자신을 겨누고 있는 설을 마주하는 윤기


민윤기
누가 시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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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 잘 아실텐데?


민윤기
그래 ...


민윤기
근데 넌 나를 죽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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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 그러는 당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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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못 죽이지 않습니까.

총을 들고 있는 손이 떨리는 설,

아마 고통스러울 것이다.

설과 윤기는 본래 연인 사이,

하지만 윤기가 S 조직의 조직보스가 되고,

설은 M조직의 조직원이 되었기에,

서로 죽고 죽이는 사이가 될 수밖에 ...

서로 사랑했기에

죽이지 못 하는 것이다.


민윤기
.....


민윤기
죽여,


민윤기
날 죽여서,


민윤기
살아.


민윤기
내 몫까지, 더 행복하게 살아줘.


민윤기
보스 M이라면 .. 죽이지 못 하면 너가 죽는다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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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 못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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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어떻게 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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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어떻게 죽입니까, 사랑하는데.

그녀의 표정은 절대로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목소리가 떨렸다.

참고있는 거겠지.


민윤기
....

윤기는 저신을 겨누고 있는 설의 손을 잡았다.

그러곤, 설의 손으로 총의 방아쇠를 당기도록 했지.


민윤기
괜찮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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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그러지 마......

결국,

총구를 반대로 돌려, 자신을 향하게 하는 여주.


민윤기
!! 민 설!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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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설[S]
...........

쐈다.

나 자신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윤기오빠가 보였다.

고마웠어,

고마웠고,

사랑해.




.....킁...

새드로 끝나버렸어...

그렇게 특별편 소재가 없었니 작가야...?

대가리 박겠슴닭...

설이를 죽인 죄.. 새드로 만든 죄.... 글 못 쓴 죄..... 기타 등등..

(머리 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