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나 좋아해주면 안돼?
158.[초콜릿]



ooo
어 오빠 여기야


박지훈
나 갈게 이따가 봐


박수영
어~ 잘가

철컥 쾅_

지훈이 내렸고

바로 출발하였다


박우진
너네 어디부터 갈거야?


ooo
밥부터 먹을래?


박수영
그래~


박우진
알겠어 그쪽으로 내려줄게


ooo
알겠어~


박우진
아 맞아 내 지갑 좀


ooo
지갑? 여기~


박우진
파란색 카드 너 써~


ooo
어? 에?


박우진
오늘 너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그 카드로


ooo
헐..진짜? 한도는..?


박우진
당연히 없지 바보야


박수영
오…야 호텔 레스토랑 가자


박우진
너 내려


박수영
한도 없다며어


박우진
넌 돈 잘버는 너 남편한테 해달라 해


박수영
아 걔 나한테 카드 안준단 말이야


ooo
걔가? 왜? 의왼데?


박수영
나 카드 잘 잃어버린다고 안줘


ooo
그건 너 잘못 맞네


박우진
안 줄만 했네


ooo
안 주는 이유도 너무 쟤네 같아서 웃겨


박수영
칠칠 맞은게 죄는 아니잖아


ooo
몇번 잃어버렸는데?


박수영
한..10번?


ooo
그건 죄 맞아


박수영
너무해..


박우진
진짜 그건 박지훈이 착한거다


박수영
그건 인정할게


ooo
어? 여기에 내려줘 오빠


박우진
여기? 알겠어


ooo
잘 다녀와~


박우진
응~ 아 술 먹을거야?


ooo
음..몰라~?


박우진
먹지마세요~


ooo
아아.. 한잔만..?


박우진
어휴..난 몰라~ 적당선에서 너가 멈춰 알겠지?


ooo
네~


박수영
님 이따가 봐


박우진
님..? 저저저 싸가ㅈ..


ooo
오빠 옆에 시우


박우진
오빠라는 단어 하나 듣기가 힘들네


ooo
아무튼 갈게~


박우진
어~ 이따 봐~


ooo
응~

그렇게 헤어지고

우진은 시우를 데리고 집으로 출발했다


박우진
시우야~

박시우
녜..?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 시우


박우진
시우 아빠 회사 가볼래요?

박시우
아빠 회사여..?


박우진
응~ 아빠 일하는 곳

박시우
조아여!


박우진
그 대신! 약속 하나 해요

박시우
어떤거여?


박우진
이따 6시 되면 집 갈건데 집가서 할머니 말 잘 듣기

박시우
녜!


박우진
오케이~ 가자~

박시우
와앙!





우진의 회사에 도착하고

사무실로 가던 도중

예승을 만났다


고예승
어? 시우야

박시우
우왓! 삼초온

예승에게 달려가 안기는 시우


고예승
시우 데리고 출근한거예요?


박우진
어어 oo이 지금 놀러 가서 그리고 시우도 여기 오고 싶어해서 이참에 데려왔어


고예승
아 뭐..그래요~ 형이 알아서 시우 잘 보겠죠


박우진
그래~ 걱정 하지마~


고예승
걱정 안해요 시우가 워낙 착해서


박우진
아 그치


고예승
아 맞아 시우야~

박시우
녜?


고예승
시우 초콜릿 좋아해요?

박시우
녜!


고예승
알겠어~ 시우 아빠 사무실에 가 있으면 삼촌이 가져다줄게

박시우
우와! 조아요!


박우진
감사합니다 해야지 아가

박시우
감샤함댜!


고예승
응~ 귀여워..

시우에게 힐링 당해버린 예승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