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나 좋아해주면 안돼?
172.[착해]



ooo
진짜 착해 박우진


박우진
나도 알아~ 그러니까 빨리 머리 말리고 와~ 거의 다 됐어


ooo
몰라도 될거 같은데.. 일단 말리고 올게~


박우진
알겠어~

몇분뒤


ooo
다 말렸는데 다 됐어?


박우진
응~ 시우 불러와줘


ooo
시우야~ 고기 먹자~

박시우
와앙!


박우진
자~ 완성~


ooo
오~


박우진
먹고 있어 지우 데리고 올게


ooo
알겠어~


박우진
지우 깼어요~?


ooo
지우 깼어?


박우진
응 깼는데 안 울고 놀고 있더라고


ooo
진짜 우리 애기들 다 착하네


박우진
그니까~


ooo
오빠


박우진
어?


ooo
아~


박우진
뭐야~?


ooo
팔 아파 빨리 아~

지우를 안고 있는 우진에서 고기를 먹여주는 oo


ooo
어때?


박우진
너가 먹여줘서 더 맛있어~


ooo
그래~? 오케이 먹어도 되겠다


박우진
응..?


ooo
잘 익었나 해서


박우진
나 방금 기미상궁이였니?


ooo
응!


박우진
뭘 그리 당당하지


ooo
장난이야~ 빨리 와서 먹어~ㅋㅋㅋㅋ


박우진
그래 뭐..뭔가 당한거 같지만 먹자~

지우를 옆에 흔들침대에 눕혀놓고 먹기 시작했다


박우진
시우야 맛있어~?

박시우
녜!


박우진
아빠가 앞으로도 많이 해줄게~


ooo
나는?


박우진
너도 먹고 싶은거,하고 싶은거 다 말해 다 줄게


ooo
어? 시우야 옷에 뭐 묻었다

박시우
에..?

시우가 옷쪽을 보는 틈을 타

쪽_

우진의 입에 살짝쿵 입을 맞추는 oo


박우진
으어..?


ooo
아 시우야 엄마가 잘못 봤나봐요

박시우
아항!


박우진
너..방금 뭐한거야?


ooo
음..사랑?


박우진
너 어디 아파?


ooo
안 아파~


박우진
진짜 오늘따라 왜 그러지?


ooo
아니..오늘 오빠가 뭔가 컨디션 안 좋아 보이길래~


박우진
어..? 내가? 나 오늘 컨디션 엄청 좋아~


ooo
그래? 근데 그래도 할거야 재미있어


박우진
그래 알겠어~ㅋㅋㅋㅋ


ooo
근데 고기 맛있다


박우진
많이 먹어~ 더 먹고 싶으면 말해 내꺼도 줄게


ooo
아싸~ 아 맞아 우리 내일 어디갈거야?


박우진
어디 가고 싶어?


ooo
음..모르겠어


박우진
그럴줄 알고 좋은곳 찾았어~


ooo
어딘데?? 어디야?


박우진
비밀~


ooo
아 뭐야 그럼 왜 말해


박우진
너가 말하라며..


ooo
재밌다~


박우진
먹기나 해~


ooo
알겠어~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