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나 좋아해주면 안돼?
59.[200]


발신자가 동생이라는것을 보고 받았다


ooo
-어 왜ㅋㅋㅋㅋ

동생
-아니 누나 엄청 행복해보인다?


ooo
-어ㅋㅋ 나 지금 행복중이니까 용건만 말해

동생
-아 오키 혹시 지난번에 괴롭힌 당했던 애 기억나?


ooo
-어 기억나 왜? 무슨일 있어?

동생
-아니 걔가 그 일 있고 나서 하루 아침에 폰도 생기고 ㅁ집안도 괜찮아지고 엄청 밝아져서


ooo
-응? 그게 왜 하루 아침에 다 ㄷ..

이 말을 할때 딱 우진이 보였다


ooo
-잠만 야 혹시 그 애가 경찰 아저씨가 도와줬다고 했냐?

동생
-어! 경찰 아저씨랑 의사누나 도와줬다고 했는데?


ooo
-아 그래~? 내가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해도 될까?

동생
-왜왜 뭔데


ooo
-아~ 아까 그 행복이 지금은 불행으로 바뀔거라서~

동생
-에?


ooo
-아 물론 나 말고 박우진이

동생
-아니 잠시만 누나 뭔ㄷ..

뚝_

전화를 끊고

우진에게 가는 oo


ooo
우진아~?

그리고 우진은 여기서 잘못 됐음을 느꼈다

오빠도 아니고 박우진도 아니고 아 진짜 박우진도 아니라 우진아라고 불렀다는것은 무슨 큰 잘못을 했다는것이다


박우진
ㅇ,어..? 왜요..? 누,,나..?


ooo
내가 방금~ 오빠한테서는 진짜 듣기 힘든 말을 듣고 왔거든~?


박우진
무슨말이요..?


ooo
오빠 이번달 월급 언제 들어와~?


박우진
그, 글쎄..? 이번 달에 조금 늦는다고 하네..?


ooo
아 그래~? 무슨 회사가 월급날을 미룰까~?


박우진
에이..많이 바쁘니까 그렇겠지..!


ooo
아 그래~? 근데 왜 예승씨는 받았다고 연락이 왔을까~?


박우진
응..? 거기까지 물어봤어..??


ooo
응~ 그리고 아빠가 오빠 돈 들어왔을거라던데~? 분명 2일전에


박우진
그거까지 말했어? 아빠가?


ooo
응~ 그래서 어떻게 된건지부터 말해주는거 어때?


박우진
그냥..그냥..배고파서..뭐 사먹었어..


ooo
아~ 배고팠구나~ 배고파서 하루만에 200짜리를 먹었구나~


박우진
크읍..

oo의 말에 뜨끔하였다


ooo
어떻게 할래? 나한테 솔직하게 말할래? 아니면 나랑 평생동안 싸워볼래?


박우진
말할게..


손팅


오늘 2주년!! 와앙

그리고 제 생일 와아앙

막판으로 올려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