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고도 따스한

#2

3년 전 우리 모두가 같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있었다.

종소리 (효과음은 상상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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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야 투 희 밥먹으러 가자! 빨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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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오늘은 윤기가 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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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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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희

그 까탈 시러운 민윤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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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먹기 싫음 오지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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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ㅋㅋㅋ난 안가 지민이랑 둘이 먹을 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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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어? 지민이가 오늘 너랑 따로 먹는다 했는데? 얘기 못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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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뭔 개솔ㅋㅋ 방금 전에도 나랑 먹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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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희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 너 폰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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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폰을 본다) 어...어? 진짜네 내가 왜 이걸 못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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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그래서? 어떻게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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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그랴...같이 먹자..(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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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희

뭐야 우리랑 먹는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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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아 아냐...그냥..좀 찝찝해서..

그렇게 우린 급식실로 향했다.

근데...가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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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너희 뭐 먹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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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음...난 양식두 먹구 싶구..한식두 먹구 싶은데...다 사주면 안되 윤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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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ㄲ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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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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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희

ㅋㅋㅋㅋㅋ 윤기야 나는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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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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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난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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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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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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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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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주희 넌? 안 골라??

그 때 난 한 곳 만 바라보고 있었다. 왜냐구?

우리로 부터 한 6m 반경에 지민이랑 채세린이 있었거든..그렇게 한 곳만 바라보며 멍 때 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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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빨리 안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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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희

야 주희야 너 어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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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지민이가 있는 곳을 가리킴) 저...저기..

그 때 다른 남자얘들도 그 쪽을 쳐다 봤고, 나는 화가 치밀어 올라 나도 모르게 지민이에게 다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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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희

야 너 미쳤어?!

재밌게 보셨나요??

나름 공들여 썻긴 썻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두 여러분들 시간을 제 작품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셨길 빌께요!

그럼 다음화에서 뵈요!

아! 그리고 어...어...이런 말해도 될 진 모르겠는데...구독 한 번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