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9
학교 2019 - 8화

임세나씨
2018.10.12조회수 269


전정국
....


전정국
'아후...창피해..'


민여주
....이제 다 울었어..?


전정국
...응..


전정국
..고마워.


민여주
..응?


전정국
너가 안아줄 때 엄마품 같았어..


전정국
나...엄마 7살 때 돌아가셨거든..


민여주
....'많이 힘들었 겠구나..'


민여주
앞으로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말 해줘두 되. 내가 들어줄게.


전정국
..고마워...진짜.


민여주
...ㅎㅎ


민여주
너...갈 때 없지? 우리집 갈래?


민여주
ㅎㅎ들어와.


전정국
'여주 항기나~ (급 기분 좋아짐)'


전정국
너 부모님은?


민여주
나 자취해~


전정국
오옹..


민여주
그러니까 맘 편하게 있..


전정국
(빤-히)


민여주
..왜...봐...?


전정국
ㅎㅎ예뻐서~


민여주
아..// 근데 너 배 안고파?


민여주
밥 줘?


전정국
웅~


민여주
ㅋㅋ그럼 기달려~!

5분 뒤.


전정국
우아~ 너 요리 진짜 잘한다~


민여주
ㅋㅋ몇개는 엄마가 해서 가져다주신거야.


전정국
오...(감탄) 잘먹겠습니다!

10분 후.


민여주
다 먹었네?


전정국
웅 맛있었어~


민여주
ㅋㅋ 방은 내 옆방이야. 옷은 울 오빠꺼 가져다줄게.


민여주
아! 글고 들어올 때 노크하고 들어오고!


전정국
..힘....


민여주
???왜그래?


전정국
아니~ 난 너랑 같이자는 줄 알았ㅈ..


민여주
(전정국의 등을 때리며) 미쳤어?! 미쳤어?!?


전정국
아얏!! 아 왜때려!!


민여주
우리 아직 고등학생이거든!


민여주
// 옷은 이거입어. 우리오빠가 옛날에 입었던거야.


전정국
웅.. 잘자.


민여주
응ㅎ 너두..

'그렇게 그 밤은 서로를 생각하며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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