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탐정님, 사랑해요
저 오늘 기분나쁜일 있었어요ㅠ



아랑자까
꽁도리분들ㅠㅠ 제가 오늘 기분나쁜일이 있었습니다ㅠ


아랑자까
방탄이들중 한 명과 관련이 되있는데요..ㅠ


아랑자까
제가 친구 L과 놀고 집에가려고 버스에탔습니다!


아랑자까
제가 그때 방탄이들 포카를 샀었는데요


아랑자까
L이 제가 구경하고 있던걸 보더니

친구L
거기 못생긴애 있잖아ㅋㅋ


아랑자까
이러는 거예요


아랑자까
전에 L이 저희집에 놀러왔을때 포스터를 보더니 남준이를 가르키면서

친구L
쟤는 못생겼다ㅋㅋ


아랑자까
이랬었어요


아랑자까
그래서 버스에서 저는

현실작가
아..남준이..?


아랑자까
라고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아랑자까
그러니까 걔가

친구L
잘 모르겠는데 개못생김ㅋㅋㅋ


아랑자까
이래가지고 제가

현실작가
야,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까지말자;;


아랑자까
이렇게 말하니까 걔가 제 말을 못들은체하더니 말을 이었습니다.

친구L
걔 G닮음ㅋㅋ


아랑자까
G는 초등학교때 친하진않은 친구였는데 정신적인 문제가있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장애인친구였습니다


아랑자까
그래서 너무 기분이 나빠서

현실작가
야; 그건 좀 심했다;;


아랑자까
이러니까 걔가

친구L
아니 진짜로 걔 닮았다니까?ㅋㅋ


아랑자까
이러면서 비웃는겁니다!!


아랑자까
너무 화가 치민 나머지..


아랑자까
조용히 있다가


아랑자까
내릴때가 거의 다 됬을때

현실작가
솔직히 친구가 좋아하는아이돌 건드는거 너무했어;


아랑자까
이러니까

친구L
뭘?;;


아랑자까
이래서 저는

현실작가
너가 남준이가 못생겼다고 깠잖아;;


아랑자까
이렇게 말하니까

친구L
아니 솔직히 진심 못생겼잖아


아랑자까
라고 동의를 묻듯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현실작가
너가 보기엔 못생겨보일지몰라도 나는 좋아해.


아랑자까
이렇게 말하니까 아무말도 안하더군요ㅋㅋ


아랑자까
그때만큼은 통쾌했습니다


아랑자까
내리고나서, 각자 인사하고 원래대로 돌아온것같았습니다.


아랑자까
친구L아 제발 다음부터는 그러지말자^^


아랑자까
이상! 작가의 말을 들어주신 착한 꽁도리분들 감사하구요


아랑자까
꽁도리분들도 이런경험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랑자까
위로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위로의답글을 남겨드릴게요!


아랑자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