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탐정님, 사랑해요
50화 더블×더블 데이트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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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우음-...

여주시점
뜨거운 햇빛이 커튼 사이로 나와, 내 눈에 비칠쯤, 한 가림막이 햇빛을 막았다.

김여주
응-..?


박지민
(손을 여주의 눈에 올려주며) 좀 더 잘래-..?ㅎㅎ..

김여주
아, 너 손타-..


박지민
그럼, 여주 눈 아프게 놔두라고?

김여주
아니-..

김여주
아, 됐어..일어나-..!


박지민
(여주를 품에 가두며) 싫어, 안일어날건데.

김여주
웁,프-..애같이 왜그래-.


박지민
그럼 애 할래.

김여주
하-... 이 애새끼..


박지민
남친한테 애새끼라니-..

김여주
니가 애라며.


박지민
(할말 없음) 아니-..그래도...

김여주
빨리 놔라-.


박지민
(여주를 꽉 끌어안으며) 싫은데?

김여주
아, 덥다고!!

틱-

여주시점
박지민 힘이 얼마나 센지, 한손으로는 내 허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에어컨을 켰다.

김여주
아씨-..


박지민
이제 안덥겠지?ㅎㅎ

김여주
하-..그래, 니 맘대로 하세요.

쪽-


박지민
응-..ㅎㅎ

ㆍㆍㆍ

(지민시점)

여주가 지민의 품속에서 잘때쯤-.


박지민
[아니, 이 뽀얀 피부봐..우유냐고ㅠㅠ]


박지민
[몸집도 조그매서 귀엽다고ㅠㅠ]


박지민
흐,어,음-..

스윽-

지민시점
여주가 뒤척이니, 쇄골이 보였다.


박지민
어,엄멈머..안돼-..!!


박지민
(조용히 읇조리며) 지민아 침착해, 쇄골일 뿐이야, 쇄골은 나한테도 있고-..


박지민
(눈을 꼭 감으며) 으아-...///

ㆍㆍㆍ

쪽-


박지민
...?!

김여주
뭐해, 눈감고-..


박지민
어,언제 깼어?

김여주
후으으-...

김여주
니가 쇄골 머시기 할때부터?


박지민
ㅇ,어,에-..??

김여주
가까이서 조용히 말해봤자 크게 들리는데, 뭐..


박지민
다,다 들었어-..? //..

김여주
그래, 다 들었어~.

김여주
오늘 집가잖아, 옷갈아입엉~..


박지민
싫은데-..?

김여주
왜, 지민이 혼자 여기 있게?


박지민
눼.

김여주
킄ㅋ 그래~ 난 먼저 갈게.


박지민
(짐싸는 여주를 보며) ..징짜 갈거에요-??

김여주
네~ 갈건데요?ㅋㅎ..

김여주
지민이 애교 안통해요~


박지민
체-..변했어.

김여주
또 그 소리하면 죽여 버릴거예요?


박지민
눼눼.

김여주
지민이도 빨리 짐싸자~?


박지민
나 애 아니야.

김여주
우쭈쭈~ 애 취급 싫어요?

스윽-

쾅-!

김여주
ㅇ,어-..


박지민
(가까워지며) 오랜만에 벽치기했는데, 어때?

김여주
가,갑자기 왜이러냐..빠,빨리..비켜-..//


박지민
여주 볼 빨개지는거..오랜만이다-..ㅎㅎ

김여주
돼,됐으니까, 빨리 짐싸ㅈ-읍...

츄읍-츕-..

김여주
으읍-..으븟.....


박지민
[입 안때나..]

김여주
[절대 안연다.]


박지민
음-..

콰직-..

김여주
읏-..!

김여주
[살살 좀 물지.. 아파라-..]

김여주
으븝-..읏-.....ㅎ..

ㆍㆍㆍ5분뒤ㆍㆍㆍ

김여주
하아..하..

김여주
입술 깨물었으면 조금만 하지.

김여주
앞으론 입술 막 깨물지마, 아프다고.


박지민
에궁~ 여주 아팠어?ㅎㅎ

김여주
그래 아팠ㄷ-..

쿵-..

여주시점
지민은 날 침대로 끌더니, 자신이 윗쪽으로 가게끔 날 덮쳐, 얼굴을 바라보았다.

김여주
(얼굴을 피하며) 방금,키스-..했잖아..


박지민
나 성인인데, 소원 좀 이뤄줘.

김여주
하-..아프게하면 죽여버릴줄 알아..


박지민
그렇게 말하고 죽인적 없으면서.

스륵-..

김여주
하-..진짜..애들 다,듣는데..

김여주
[나 살 많이 쪘는데..]


아랑자까
못쓴게 있는데 여주와 지민은 이미 씻은 상태입니다.


박지민
애들도 하겠지, 뭐.


박지민
우리는 우리거에 집중하자구?-..ㅎㅎ

김여주
변태-..

츕,쭙-..쪽...


박지민
그럼 자기는 변태한테 설레는거잖아?-..ㅎㅎ..

뒷이야기는 알아서-..?ㅎㅎ


아랑자까
요즘 워너원 팬픽에서도 연재중이라서 많이 늦을 수도 있어요..


아랑자까
수위를 쓰려했지만 bl팬픽에 수위가 세다는 댓글이 달렸어요, 아마 그 팬픽에서 제일 센 수위였을 거예요.


아랑자까
그래서 최대한 줄이려고 합니다!


아랑자까
기다린 아가들 고맙구, 사랑해요❤


아랑자까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