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내 남친은 유명모델!!
2번째 만남

닉값하는아미
2018.01.02조회수 516

내가 깨어났을때 내가 있던곳은 병원이었다.

한쪽다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하였다.

몇달간..휠체어를 타야한단다.

모델인 나로써는 굉장히 절망적이었고...

죽고싶을 때도 잠깐 있었다.

나는 기억을 잃은척을 하며 애써 너를 지웠다.

아니,지우지 못했다

슬이를 보지못한지도 벌써 2달째였다.

의사:좀...기억나는 것이 있나요?


정국
없어요...무슨일이 일어났었나요..?

나는 이렇게 나자신을 속였다.

슬이를 억지로 잊어가면서.

...퇴원일이 다가왔다.

커플 팔찌를 보다가 피식,헛웃음이 났다.


정국
나..웃기네..잊는다고하면서..

휙

무언가가 뛰어갔다.


정국
?누구야..?


윤 슬
빨리갈게!!미안!!!


정국
....윤....슬....?

우리의 2번째 만남이었다.

나는..정국이를 기억하려 애썼다.

노트에도 적어두고,커플팔찌도 빼지않았다.

넌...살아있으려나?

저 멀리 어떤 사람이 걸어가고있었다.

조금 따라붙어 손을 보았다.


윤 슬
커플...팔찌..?

내 이니셜이었다.

이름을 부르며달려오면,사라질까봐.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면서 달려나갔다.

.....

..정국이가 맞았다.


윤 슬
빨..리갈게..!!!미안!!

오랬만에,3달만에 만났다.

내,남자친구.

보고싶지만,볼수없는.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