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122_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음날 아침.

정국이는 피곤했는지 오랫동안 잠에 들어있었고,

태형이와 한나는 그런 정국이를 위해 조심히 아침 준비를 하였다.

약 2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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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막 깸)움..맛있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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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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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얼른 와서 아침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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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애들은 벌써 일어나서 벌써 먹고 남준이 형이랑 놀고 있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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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피식)애들은 애들인가보네,

정국이는 잠깐 세수간에 가서 세수를 하고 온다고 얘기한 뒤 세수가로 갔고,

그동안 태형이와 한나는 정국이가 오자마자 뜨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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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야, 나 올 때까지 기다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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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니깐 빨리 앉아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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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그래도 혼자 먹는 것보단 같이 먹는게 좋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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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수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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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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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나도 너 생각해서 기달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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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근데 왜 한나만 고맙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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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여보, 뭘 그런거 가지고 질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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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정국씨, 음식 식기전에 얼른 앉아서 먹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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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ㅎ, 형수님.

정국이는 바로 앉아서 아침을 먹기 시작했고,

아침을 차리는 건 태형이와 한나가 했지만 뒷정리는 정국이가 마무리를 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녹초가 되어 돌아온 남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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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와..진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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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 내가 뭐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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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애들은 애들끼리 놀게 놔둬야 한다니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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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그러기엔 너무 늦게 깨달았어..

남준이는 어제의 정국이처럼 바로 텐트 안으로 들어갔고,

남준이가 텐트 안으로 들어간지 10초도 안돼서 애들이 몰려왔다.

다다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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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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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선우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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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우

남준이 삼촌 어디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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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방금 텐트 안으로 들어갔는데, 무슨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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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삼촌이랑 더 놀고 싶은데 삼촌이 안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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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삼촌이 엄청 재미있게 놀아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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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우

진짜진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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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삼촌 지금 힘들어서 텐트 안으로 들어갔는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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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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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대신 아빠랑 삼촌이 놀아줄까?

전선우, 김태현

네!

그렇게 결국 정국이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한 채 태형이랑 애들한테 끌려갔고,

한나는 슬슬 갈 준비를 하였다.

약 2시간 뒤.

한나는 갈 준비를 다 맞췄고,

그 시간에 맞춰 정국이와 태형이 그리고 애들까지 다 왔다.

그 후 짐도 차에 다 실고 인사까지 다 한 뒤,

각자의 차에 타 집으로 돌아갔다.

띠디딕_

덜컥, 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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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우

김실장님!

포옥_

김실장

재미있게 놀고 오셨습니까, 도련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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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우

진짜 재미있었어요!

김실장

도련님께서 재미으셨다고 하시니 제 기분이 좋네요ㅎ,

김실장

그나저나 부회장님도 잘 갔다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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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ㅎ, 김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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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근데 저보다 김비서가 더 잘 갔다온 것 같아요ㅎ

김실장

아ㅎ,

김실장

그리고 화장실 욕조에 따뜻한 물 받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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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감사합니다, 김실장님ㅎ

정국이는 바로 본인 방으로 들어가 씻을 준비를 했고,

선우도 김실장님과 같이 화장실로 가 씻을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