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25_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정국이는 민욱이에게 지금까지 정한 계획들을 설명해주었고,

민욱이는 그 계획들을 자신 머릿속에 그리며 다시 정국이에게 말을 해보았다.

그렇게 민욱이는 계획들을 다 이해를 했고,

정국이에게 좀더 수정된 계획들을 제안했다.


이민욱
어때?


이민욱
무작정 대책 없이 뒷 조사만 한다면 쉽게 들킬꺼야,


전정국
음..듣고 보니 그렇긴 하네,



전정국
그럼 그 계획은 그렇게 바뀌는 걸로.

정국이와 민욱이는 거의 회사일을 미룬채 작은 회의를 했고,

점심시간 이후부턴 각자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김남준
부회장님, 서류 결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정국
어어,

정국이는 바로 서류 결재를 해주었고,

남준이는 그 서류를 가지고 담당 부서로 가져다 주었다.

약 2시간후,


전정국
김비서, 우리 퇴근 하자.


김남준
벌써요, 부회장님?


전정국
아..그게,


전정국
선우한테 오늘 내가 데리러 간다고 약속했거든..


전정국
그래서 어제 일찍 자러 들어가고..


김남준
그럼 어쩔 수 없죠..


김남준
차, 대기 시켜 놓겠습니다.


김남준
준비 되시는 데로 내려 오시면 됩니다.


김남준
그럼, 전 이만.(꾸벅)

남준이는 차 대기를 시키러 주차장으로 내려갔고,

정국이는 선우를 데리러 갈 준비를 한 뒤 부회장실에서 나갔다.

덜컥, 쾅_


전정국
김비서,


김남준
넵, 부회장님.


김남준
뭐 불편하신 데라도 있으세요?



전정국
오늘 하린이랑 과외, 안해?


김남준
어..글쎄요?..


김남준
딱히 한다는 말은 안했었는데,


전정국
아..오늘 난 선우랑 있어야 하니깐 그때 잠깐 해주는 건 어떠나 해서..


김남준
검정고시가 한달도 안남았긴 한데..


김남준
오늘은 뭐 중간 점검식으로 보면 되겠네요ㅎ,


전정국
그, 선우 만날 수도 있으니깐 얘기하는 건데..


전정국
하린이가 나한테 후원받고 있다는 거,



전정국
선우는 안 알았으면 좋겠어,


전정국
선우가 하린이 마음 상하게 만들 수도 있고,


전정국
혹시 모르니깐..


김남준
넵 알겠습니다, 부회장님.

정국이와 남준이는 차에 있는 동안 하린이와 선우에 대해 대화를 나눴고,

목적지에 도착하자 정국이만 차에 내려 들어갔다.

저벅, 저벅_

어린이집 선생님
어?

어린이집 선생님
선우 아버님, 안녕하세요ㅎ


전정국
안녕하세요, 선생님ㅎ..

어린이집 선생님
선우 데리러 오셨어요?


전정국
네ㅎ, 그리고 태현이도 같이 데리러 왔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잠시만 기달려주세요, 애들이 아직 준비를 다 못해서ㅎ..


전정국
아, 넵 선생님.

정국이는 선우와 태현이가 나오길 기달렸고,

얼마지나지 않아 선생님의 손을 잡고 걸어왔다.


전선우
아버지!

포옥_



전정국
선우야, 오늘 아빠 약속 지켰지?


전선우
네ㅎ,


김태현
안녕하세요, 정국이 삼촌ㅎ(꾸벅)


전정국
태현이 오랜만이야ㅎ,


전정국
그리고 선우랑 태현이 선생님께 인사드려야지.

전선우, 김태현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ㅎ(꾸벅)

어린이집 선생님
그래 얘들아ㅎ, 우리 내일 보자.

선우와 태현이는 정국이의 보호 아래 어린이 집에서 나왔고,

차를 탄뒤 태현이 집으로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