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26_이쪽이 내 부인이 될 사람입니다.


태현이 집으로 가는 중,

선우와 태현이 쫑알거리며 서로 대화를 나누며 갔다.

그 모습을 본 정국이는,

남준이에게 귀엽다고 얘기하며 그 모습들을 카메라로 찍었다.

잠시후,

태현이의 집에 도착했다.

정국이는 선우와 태현이의 작별인사를 도와줬고,

그후 태현이의 손을 잡고 집 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저벅, 저벅_


전정국
태현아, 안에 엄마 계시지?


김태현
네!

정국이는 바로 초인종을 눌렀고,

그러자 얼마지나지 않아 한나가 문을 열고 나왔다.

덜컥_


김한나
어?


김한나
정국씨?


전정국
오늘은 제가 선우한테 데리러 간다고 약속을 해서,


전정국
태현이도 데려왔습니다ㅎ.


김한나
감사해요, 오늘 남편 스케줄이 있어서 고민이였는데ㅎ.


전정국
아, 그러셨구나


전정국
다행이네요ㅎ,


전정국
그럼 전 차에 선우가 기달리고 있어서 가보겠습니다,


김한나
다음에 또 뵐께요ㅎ


김태현
정국이 삼촌, 다음에 봐요!



전정국
그래 태현아, 나중에 또 보자ㅎ

정국이는 태현이를 데려다 주고 차에 탔고,

하린이의 집으로 다시 출발했다.


전정국
선우야, 지금 누구 만나러 가는 지 알아?


전선우
음..글쎄요?



전정국
엄청 이쁜 누나 만나러 가는데, 어때?


전선우
엄청 이뻐요?


전정국
어, 엄청 이쁜 누나야ㅎ


전선우
이쁜 누나 만나러 가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전정국
그 누나 보면 인사 잘 할 수 있지?


전선우
당연하죠!

선우는 예쁜 누나를 만나러 간다는 거에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고,

정국이는 선우의 모습에 흐뭇해지는 표정이였다.

잠시후,


김남준
부회장님, 도착하셨습니다.


전정국
선우야, 내릴까?


전선우
네!

정국이와 선우는 먼저 내렸고,

남준이는 차고에 주차를 한 뒤 차에 내려 하린이 집으로 들어갔다.

저벅, 저벅_


전선우
우와..


전선우
이 집도 저희 집처럼 엄청 좋은 것 같아요ㅎ,

그때,

할아버지
어, 왔어?

하린이의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그러자 정국이는 오랜만이라며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렸다.

그후 선우와 남준이도 인사를 드렸고,

거실 쇼파에 앉아 잠깐동안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로 대화를 나누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저벅, 저벅_


연하린
아저씨, 오셨..?


전선우
어? 아버지, 저 누나가 이쁜 누나에요?


전정국
어ㅎ, 선우야 저 누나 이쁘지?


전선우
완전 예뻐요ㅎ,


전정국
하린아, 놀랐을 텐데 소개 할께.



전정국
내 아들, 선우야ㅎ.


전정국
(전정국, 많이 변했다ㅎ..니 아들이라고 소개하고..)


연하린
아, 안녕ㅎ


전선우
누나, 누나는 이름이 뭐에요?


연하린
내 이름?


연하린
내 이름은, 연하린이야ㅎ


전선우
근데 누나 진짜 예쁘다ㅎ..


연하린
정말?


연하린
너 이름은, 선우라고 했지?


전선우
네!


연하린
선우 너도 되게 귀엽다ㅎ,


전선우
아버지! 하린이 누나가 저보고 귀엽데요ㅎ,


전정국
그래? 선우 기분 좋겠네,


전선우
완전요!

그렇게 신난 선우는 하린이와 같이 뒷마당으로 나갔고,

그 동안 정국이와 남준이 그리고 할아버지께선 앞으로 하린이의 미래에 대해 얘기들을 나누었다.